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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예's 쇼핑카트/홈쇼핑에서 질렀어요

홈쇼핑 피자 핏제리아오 사먹어 본 후기

by 예예~ 2020.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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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혀... 코로나의 재유행으로 또 당분간은 본격 집콕생활이 시작되었네요.

올해처럼 상차림 많이 한 해도 없었던 것 같은데요.

저번에 홈쇼핑에서 사 둔 핏제리아오 피자 요즘 간식으로 하나씩 쏙쏙 빼먹는 중입니다.

 

 

가끔씩은 구성에 혹해서 홈쇼핑에서 피자를 사보곤 하는데

한 판 짜리 피자도 에어프라이어에 돌려 먹으면 든든한 간식이 되지만

가볍게 딱 한조각 먹고 싶을 때나, 가끔 아이 간식으로 간편하게 데워주기 괜찮아서

조각피자도 종종 구입하게 되네요.

이번에 구입한 것은 수제피자라는 핏제리아오 피자였습니다.

가격이나 구성은 그때그때 달라지기도 하고,, 구입 가격도 가물가물하네요.

 

 

아무튼 지금도 4가지 메뉴 구성으로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한우불고기, 랍스터 피자, 고르곤졸라 피자, 마르게리따 피자 4종

불고기도 한우에 랍스터까지?! 혹에서 구입해봤더랬죠.

 

 

제일 먼저 손이 갔던 건 마르게리따 피자.

120 g에 칼로리는 291kcal. 영양정보 참고하시고요.

 

 

조리과정은 모두 동일합니다.

에어프라이어는 170도 기준 5분

전자렌지는 2분, 오븐은 200도 예열 후 3분.

주의 사항은 전자렌지에는 종이 받침 그대로 넣고, 나머지는 종이받침 제거 후 조리 해야 한다는 거.

 

저희집에선 에어프라이어보단 간단하게 전자렌지를 주로 사용했는데

가끔 한쪽은 딱딱해지는 경우가 좀 있었네요.

 

 

 

핏제리아오 피자 마르게리따 개봉 후/ 가열 후 모습입니다.

 

 

도우가 좀 도톰한 편이라 빵먹는 느낌.

호불호가 있을 것 같다 싶은데요. 도우가 두꺼워서 든든한 반면,

피자 도우 먹는 느낌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기도 했습니다.

좋아하는 바질페스토 소스가 올라가 있어 토핑은 기호에 딱 맞았던~

 

 

다음은 고르곤졸라

100g 에 255kcal.

 

 

치즈치즈한 맛을 느끼고 싶을 때 꺼내먹게 되는데요.

 

 

단짠단짠으로 위에 꿀을 쪼오옥~ 뿌려 먹으면 맛나지요.

 

 

다음은 랍스터 피자 130g에 314칼로리

 

 

요건 기대했던거에 비해선 개인적으로는 좀 아쉬웠습니다.

랍스터가 너무 부실하게 올라가있다 싶지는 않았는데요.

제입에는 가끔은 너무 짜다 싶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어떨땐 완전 고소하다 싶을 때도 있고.

 

 

 

 

마지막은 한우불고기 피자인데요.

120g에 316 칼로리

고기가 무려 한우라는~

 

 

올라간 한우 불고기 토핑 갯수는 보통 2~3개 정도로 아쉽습니다만

 

 

맛은 좋더라고요. 아이는 한우 불고기 피자 맛을 제일 좋아했네요.

 

나가지도 못하면서 집에서 자꾸 간식 챙겨먹으면 돌아올 결과가 뻔하니

좀 자제하긴 해야겠습니다만.

한 판씩 피자 먹을 때보다는 부담이 덜해서 앞으로도 조각피자는 종종 사먹을 것 같네요.

다음에는 도우가 얇은 씬피자 종류로 구입해볼까 싶습니다.^^

뭐 먹은거 같지도 않다 툴툴댈지도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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