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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기/서울구경

파크 하얏트 서울 조식뷔페 코너스톤 이용후기

by 예예~ 2018.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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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행의 숙소였던 파크하얏트 서울

조식레스토랑이 대규모가 아니라도 개인적으로는 한식 메뉴 적당히 나오고

주문 메뉴들도 있고~ 여차저차 만족도가 높았던 조식뷔페였습니다.

특히 직원분들이 굉장히 친절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조금은 어두침침한 실내.

파크하얏트 조식당 코너스톤은 아담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조식 이용시간은 6시 30분부터 10 30분까지고요.

2층에 있어요.

 

 

조식뷔페하면 떠오르는 기본 메뉴들 몇가지 있었고요.

 

 

바로 달려간 코너 한식!

그때 그때 달라지겠지만 국종류가 2~3가지 정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김치, 백김치, 무말랭 등 밑반찬 류도 있고

불고기도 나왔었네요.

 

 

먹음직스러웠던 빵종류들

 

 

야채, 견과류

 

 

샐러드, 훈제연어, 각종 소시지 등 등

 

 

요거트와 과일

 

나오는 음식 몇가지 사진으로 담아보고

얼른 식사에 돌입했지요.

 

 

일단, 밥과 국 반찬으로 든든한 아침식사를~~

 

주문메뉴가 있는데 그냥 지나칠 수 없다며

하나씩 주문해봤습니다.

주문메뉴는 크게 다양한 계란요리가 메인인 '달걀요리'와 팬케익, 토스트 같은 '반죽요리'

두가지로 나뉘어져 있더라고요.

 

 

잉글리쉬머핀에 통통한 수란이 2개 올라가는 메뉴

수란을 톡 터트려 부드러운 식감으로 맛볼 수 있었고요.

 

 

빠지면 섭섭한 계란 후라이도 하나 .

 

 

슈거파우더가 흩뿌려진 토스트도 곁들여보았습니다.

 

 

그래놀라가 올라가는 팬케이크까지

주문식 메뉴들 정갈하니 골라먹는 재미가 있었네요.

 

 

이전엔 그린주스를 좀 부담스러워했었는데

파크 하얏트 서울 조식뷔페에서 마셨던 그린주스는

이후로 여행가서도 조식당에서 꼭 챙겨먹고 싶은 음료가 되기도 했습니다.

어째 이날따라 그린주스를 마시니 막 속이 개운해지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진한 카페라떼 한 잔과 자몽, 석류 등 과일로 마무리한 서울에서의 아침식사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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