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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기/일본 도쿄 Tokyo

도쿄 롯폰기 술집 이자카야 죠몬 맛있지만 연기가..

by 예예~ 2018.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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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해가 아쉬워서 롯폰기 숙소 인근에서 맥주를 한 잔 하기로 했습니다.

근처에 꽤 유명한 이자까야 맛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는데요.

멀리서도 여러명 줄 선 모습이 포착되더군요.  연말연시여서 손님이 더 많았던 것 같은데요,

일단 줄을 서고 20분쯤 지났을까? 우리 뒤로도 몇 팀 더 줄이 이어졌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직원분이 나오셔서 음식 재료가 떨어졌다고 세 테이블만 더 가능하다고 하셨고...

다행히 우리가 그 세번째였다지요.

 

 

카메라도 두고 가볍게 나와서.. 폰으로 찍은 사진이지만

롯폰기 술집 죠몬 이자카야 포스팅을 해보자면..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외국인 손님이 무척 많은 가게였습니다.

 

다찌 좌석을 둘러보면 너무나도 글로벌한 모습이었는데요.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술집이라는 점과 실내에 연기가 완전 자욱했다는 것..이 강하게 기억에 남아있네요.

안쪽은 작은 방들로 되어 있어서 다찌 좌석 뿐만 아니라 내부는 모두 신발벗고 들어가는 이자카야이기도 했습니다.

 

 

 

죠몬의 기본 세팅입니다. 양배추와 야채절임.

오토시라고 해서 이자카야에 나오는 기본 안주는 공짜가 아니라 인당 가격을 받는데요.

죠몬의 오토시는 인당 300엔이었네요.

 

 

메뉴는 무척 다양했습니다.

재료에 따라 꼬치구이가 다양하게 있었고요.

롤, 누들, 디져트 등 메뉴가 너무 많아 뭐를 시켜야할지 고민이 되더군요.

 

 

일단 시원한 생맥주부터!

가격은 580엔.

생맥주는 언제 먹어도 참 맛난다는..

 

 

죠몬 이자카야의 인기 메뉴라는 감자 크로켓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가격 680엔.

감자 샐러드 위에 꽤 큼직하게 튀겨올려진 크로켓.

완전 바싹 튀긴 모습이었는데요.

 

 

속에는 이렇게 반숙 계란을 품고 있었다지요.

이렇게 온도 맞추기가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부드러운 반숙 계란이 들어있는 크로켓

맛이 괜찮더군요.

 

 

꼬치는 부타바라, 이베리코 치마살

닭다리 , 닭가슴살을 주문해보았습니다. 가격은 모두 각 200엔씩.

꼬치도 불내가 나면서도 안은 촉촉하니 참 맛있었는데... 평상시 같았으면 또 주문해서 몇개는 더 먹었을텐데

저희는 오래 앉아 있기가 힘들었네요.

내부에 연기가 너무 자욱해서... 앉아 있다보니 답답함이 찾아와서리..

시끌벅적한 분위기에 꼬치 굽는 연기가 가득~~

우리는 늙었나벼... 답답하고 정신 사나와서 못있겠다 싶어지더군요.ㅠ.ㅠ

아무래도 연말연시여서 사람도 많고 구울 꼬치도 많고~

 

그래도 줄 서서 들어가는 꼬치 맛있는 맛집이다 싶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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