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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치 잇몸치료제 4개월 사용후기

by 예예~ 2018.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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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을 수록 잇몸관리가 중요하다며, 치아와 잇몸관리에 신경쓰는 동생으로부터

양치할 때 잇몸 마사지를 잘 하라는 말을 들었던게 생각납니다.

동생한테 훈계를 듣고 난 직후였던 듯 한데요.

광고에서 왜 잇몸치료는 안하냐~~ 꾸짖는 듯한 cf가 마음을 파고들더군요.

안그래도 요즘 양치만 하면 피가 나는데..ㅠ.ㅠ

양치하다가 피가 나는 경우가 왕왕 있던터라 딱히 치료를 해야한다는 인식이 없었는데요.

겸사겸사 뭐라도 해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약국가서 잇치라는 잇몸치료제를 사봤네요.

 

 

 

 

박스를 살펴보니 잇몸치료와 양치를 한번에! 가로 강조되어 있었습니다.

치료제 따로 쓰고 양치 따로 안해도 되는 점은 간편하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동네에서 구입한 잇치 가격은 9천원이었고요.

최근에 소화제 사면서 동일제품이 약국마다 가격이 다른걸 체감하고는...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도 있을 듯 하네요.

발품을 팔아봐야겠지만서도.

 

 

 

 

 

잇몸치료제 잇치 주성분 표시

 

 

 

치약처럼 튜브형 용기고 세워놓기 편한 모양입니다.

 

 

4개월동안 초반에 연달아서 쓰고 중간중간 잇몸에 피가 날 때마다 사용하고 남은 분량이 이 정도네요.

 

 

개봉하기 전 모습이고요.

 

 

박스에는 주 성분 3가지가 강조되어 있었습니다.

찾아보니 항염, 향균 작용을 하는 생약성분이라고해요.

 

 

 

첫 사용 전 쭉 짯 찍어본 모습

자주색과 흰색이 두 줄로 나오던데요.

 

 

색상이 섞여있어 양치도 되고 치료약도 들어있는 느낌적인 느낌.

 

양치하면서 피가 나는게 좀 신경이 씌여서 구입했고 잇치 구매 후 일주일간 집중적으로 사용해봤는데요.

사용법은 1회 1g (약 3cm)  아침, 저녁으로 하루 2회

 

 양치하면서 피나는건 흔하다 생각했던 평소랑 다르게 초반에 사용할 땐 점점 잇몸에서 피가 덜나는 걸 느꼈습니다.

자연스레 칫솔질 할 때 잇몸 마사지도 좀 해주고 신경써서 그런지

잇몸 치료제 사용하니 이래서 관리해야하는구나 싶더라는..

 

그런데 치료제를 장기간 쓰는건 또 부담스러워 있던 치약도 섞어쓰게 되더라고요.

 

요즘은 양치하면서 피난다 싶으면 일단 며칠은 잇치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근본적인 치아 문제도 있는 것 같어서 최근에 치아 보험도 들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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