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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국3

뽀얀국물 구수한 황태국 만드는법 돌밥돌밥이 끝나가나 싶었지만 아직까진 갈길이 먼 것 같네요. 열심히 해 먹고 있는 집밥! 오늘은 뽀얗게 우러나서 구수한 황탯국 만드는법을 올려봅니다. 황태채 한 봉 사다놨다가 생각나면 해 먹는 국인데요. 보기만 해도 속 풀리는 기분이네요. *황태국 재료* 재료는 황태채 두 줌 무 중 사이즈 300g 정도, 대파, 홍고추 , 두부, 계란. 계란은 취향에 따라 풀어서 넣어주셔도 되고 생략하셔도 되고요~ 황태채는 한입에 들어갈 사이즈로 잘라서 준비해주었습니다. 나머지 재료는 무랑 두부 깍둑썰고 대파랑 고추 어슷 썰고. 저는 계란도 넣을 거라 2알 풀어서 소금 한 꼬집 넣어 황탯국 재료 준비해두었습니다. *황태국 조리과정* 냄비에 불 올려 들기름 부어주고 무와 황태를 먼저 볶아줍니다. 약불로 타지 않을 정도로 .. 2022. 2. 11.
황태포로 육수내고 만드는 황태국 끓이는법 무슨 국을 끓일까 싶던 차 냉동실에 얼려둔 황태 육수가 생각나서 황태국을 끓여보았습니다. 가열차게 하던 냉장고 정리의 일환으로 황태포를 정리해두길 잘했다 싶었는데요. 한 번에 묶음으로 구입한 황태는 일단 냉동실에 입장하고 나서는 기억에서 사라졌었습니다. 딱히 황태 요리를 하주 해먹는것도 아니라 냉장고 정리 할 때 마음먹고 발골 작업에 들어갔지요. 국 끓여먹을 살은 발라내고 대가리며 껍질이며 가시 많은 부분 몽땅 넣어 육수를 만들었습니다. 황태국 끓일 때 진한 국물을 얻으려면 한 번에 물을 다 넣지 말고 나누어서 넣으라고 했던 방송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럼 국물이 뽀얗게 나온다고. 그래서 육수도 물을 추가해가면서 40~50분 정도 끓여봤어요. 육수의 색상은 뽀얗게 나오진 않고 구수한 색상으로 나오더군요.. 2017. 11. 7.
황태국 끓이는법 시원한 속풀이국 끓여보자 대표적인 속풀이 음식 황태국을 끓여보았습니다. 냉장고에 재료가 있다보니 장보러 가지 않아도 후루룩 끓일 수 있는게 황태국이네요. 속이 편안해지는 국~ 육수부터 만들어야겠죠? 잘 먹지 않는 중사이즈 멸치가 있어 듬뿍넣어 멸치육수를 냈는데요. 보통 큼직한 국멸치 7~8마리 정도 넣어서 기본 육수를 만드네요. 이 날은 다른 요리를 하고 버섯 밑둥이 남아 같이 국물에 우려줬습니다.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5분 정도 있다가 건더기를 건져냅니다. 내장을 제거한 멸치를 사용할 땐 10분정도, 황태국에 들어가는 재료는 두부와 대파, 그리고 황태 두 줌 정도 무우가 있어야하는데 똑 떨어짐..ㅠ.ㅠ 황태는 흐르는 물에 씻고 물에 살짝 불려서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줍니다. 황태국 끓이는법 이제 본격 조리과정 뭐,,, 간단하.. 2016.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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