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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3

파타야에서 쌈밥을, 한식당 꼬미 파타야에서 먹는 쌈밥의 맛은? 부모님을 모시고 간 파타야 여행에서 두어번의 한식당 방문은 필수코스이기도 했다. 한국에서 먹는 그 맛이 100% 구현되기는 힘들지만, 다음 식사는 한식당이라고 말씀드리면 부모님 표정이 사뭇 밝아지는 걸 느낀다. 우리가 들렀던 파타야의 한식당은 꼬미 센트럴 파타야로드에 위치하고 있으며 푸드랜드 인근이다. 빅씨 엑스트라를 지나서 좌측 여행 책자에 소개된 내용을 보니 1994년에 문을 연 곳으로 중간에 이전은 했지만 파타야 현지에 사는 한국인 사이에 소문이 난 곳이라고 한다.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저녁은 푸짐한 쌈밥을 먹기로 한 우리, 도착한 파타야 한식당 꼬미 내부로 들어가니 썰렁~~ 하다. 이른 저녁 식사를 먹으러 가서 그런지 손님은 그닥 많지 않았는데. 식사하다보니 한국분들.. 2015. 1. 19.
파타야여행 수상시장 Floating Market 풍경 (습관적으로 수산이라고 적었다. 이놈의 오타 ㅠ.ㅠ) 파타야 여행, 수상시장의 정취를 느껴보자. 악어고기 꼬지를 뜯으러 가볼까? 수상시장의 풍경은 이색적이다. 비록 인공적으로 조성한 곳이라고 해도 파타야여행에서 필수코스로 많이들 방문하는 곳. 몽키트레블이라는 사이트를 통해 반일 투어를 예약했고 , 현지인 가이드가 우리를 이곳으로 데려다줬다. 반일투어에 포함되어 있는 파타야여행 코스는 이 수상시장을 비롯해, 농눅빌리지, 코끼리 트래킹, 거대 불상 등 가볍게 둘러보기에 괜찮은 코스였다. 파타야에서 싸타힙 방면의 쑤쿰윗 로드에 자리하고 있다. 입구쪽에 태국을 상징하는 거대한 코끼리 조각이 서있다. 여행자들의 발길을 끌기위해 인공적으로 조성됐다는 점은 좀 아쉽기도 하지만, 파타야에 온 김에 수상시장의 정취 맛을.. 2014. 10. 9.
파타야 쇼핑 에비뉴 Avenue 사람 사는 골목이구나... 파타야에서 첫날 숙소가 머큐어였다. 방콕에 한밤 중에 도착해 공포 픽업차량을 타고 파타야로 향했다. 2시간 거리를 1시간 20분에 주파하면서 롤러코스터를 탄듯 미친듯 달려 파타야에 들어섰다. 파타야에 들어온 것 같은데 지나는 길이 계속 어두침침하다. 무섭다 느끼려는 순간 밤늦게 까지 하는 술집들 불빛이 환하게 보인다. 나름 번화가에 들어왔나보다. 숙소도 걱정보다 멀쩡했다. 다음날 아침 일어나 베란다로 나가보니 쇼핑몰 에비뉴가 보인다. 첫 여행지에 대한 불안감은 하룻밤 자고나니 가셨다. 게다가 태국 계엄령 후여서 여행취소를 진지하게 고려했던 곳이라 신경이 곤두설데로 곤두서서 도착했던 곳인데 아침풍경은 그냥... 당연한 듯 평화로웠다. 숙소 인근에 발길닿는 곳에 있는 쇼핑몰이 에비.. 2014.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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