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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몬시장2

오사카 구로몬시장 두번째 이야기 흑문시장이라고 읽는 사람은 없다는데.. 처음 지명을 흑문시장으로 들어서 사진에도 그렇게 박았다.ㅠ.ㅠ 아무튼 오사카 구로몬시장 풍경 두번째 이야기 길다란 아케이드를 따라 상점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이 곳은 다녀오니 먹을 것이 가득했다는 기억만 남는다. 팔고 있는 음식들, 조그만 식당 들 골목을 걷다보면 각종 음식냄새 속을 걷는 것 마냥 음식들이 풍기는 후각과 시각에 자극받아 결국 미각까지 충족시켜주고 싶은 먹거리 시장인 것 같다. 구로몬시자으이 상징이기도 한 큼직한 생선모형 우리네 시장에서 볼 수 있는 친근한 식재료들도 많았다. 두부, 어묵, 두유 등을 팔고 있는 매장도 보였고 생선이 박스채 진열되어 있는 모습도. 향긋한 과일향이 풍겨오는 과일가게 앞 물건을 세심하게 고르고 있는 주부님들의 모습. ^^ .. 2016. 5. 10.
오사카여행 구로몬 시장 먹거리 없는게 없구나 오사카 여행 중 다녀왔던 구로몬 시장(쿠로몬시장) 남편이 오사카 가기전 여기 밥먹으러 가야겠다고 식사시간에 맞춰 일정에 넣어봤던 곳이다. 일명 "오사카의 부엌" 이라고 불리울만큼 다양한 식재료와 먹거리들이 유혹적인 곳. 지하철 닛폰바시역 10번출구와 연결되어 있다. 참치를 다루는 집부터 철판구이 소고기 메뉴까지 취향에 따라 식사도 하고 일본 오사카 시장의 먹거리도 두루두루 살펴 볼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싶다. 시장은 늘 여행지에선 유명 관광지보다 나에겐 재미난 곳이니깐. 180여개의 점포가 이어지는 아케이드 흑문시장이란 간판을 보고 들어가서 이 인파는 뭐지? 하고 놀랐던 곳 이름은..쿠로몬 산페이? (정확한지는 모르겠음) 단체 관광객이라도 왔나 싶게 북적이는 인파에 놀랐다. 나도 포함이지만 우리나라 사람.. 2016.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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