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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자유여행29

칭다오여행 5 4 광장 신시가지 랜드마크 야경보러 도시의 아름다운 야경은 여행의 추억을 좀 더 진하게 남겨주기도 합니다. 상하이나 홍콩만큼은 아니지만 칭다오 54 광장의 야경이 나름대로 볼만하다던 여행책자의 안내, 산책길을 걷기도 괜찮다는 설명. 거기다 딘타이펑에가서 저녁을 먹을 계획까지 적절히 맞아떨어지기에 칭다오여행의 첫 날 저녁시간은 54광장 인근에서 야경도 보고 저녁식사도 해결했네요. 여행책에는 54광장 인근이 칭다오 신시가지의 랜드마크라고 나오던데요. 세련된 도시 분위기가 물씬 풍겼습니다. 색색의 조명을 받아 일렁이는 물결까지 칭다오 야경! 하면 생각나는 곳이 되었네요. 해안가를 따라 걸을 수 있는 길. 저녁을 먹고 나서 소화도 시킬 겸 느긋하게 걸어보았던 길이지요. 중앙에 있는 붉은 조형물의 이름은 '5월의 바람' 지금같은 여름에는 더위를 식.. 2017. 7. 21.
칭다오 족생당 발마사지 피로풀기 태국이나 중화권에 가면 우리나라보다 발마사지가 저렴해서 여행의 피로도 풀겸 찾아가게 되는데요. 칭다오에서 이용했던 곳인 족생당 후기를 올려봅니다. 사실 점심먹으러 지나가는 길~ 이때 한글 간판이 보여 이런곳도 있더라 싶어 찍었던 사진. 사실 이때까진 족생당에 갈 생각은 없었거든요. 한국인들이 많이 찾으시는지 입간판에도 자세하게 안내가 되어 있었습니다. 미리 가봐야지하고 생각했던 곳은 양자헬스라는 곳으로 매일 받을 수 있는 마사지도 아닌데 분위기가 고급스러워 여기를 가보려고 했었지요. 54광장 근처에 있는 곳인데요. 건물로 들어가니 관리인 아저씨가 어디가냐고 물으시는 듯~ 마사지라고 말하니 친절하게 3층으로 엘리베이터를 눌러주시더군요. vspa라고 표시된 층을 누르면 된답니다. 호텔인가 싶게 뭔가 으리으리.. 2017. 7. 20.
칭다오여행 카페거리 코나카페 민장루 미식거리 끝퉁이에 있는 85도c 카페를 나와 본격적인 카페거리로 향했습니다. 민장얼루 커피, 차, 예술거리라고도 불리는데요. 여행일정 중 꼭 넣어주는 하나가 분위기있는 카페에서 여유롭게 커피 한 잔 하는 시간~! 칭다오 카페거리 분위기도 느껴보고 칭다오 여행 시작한지 반나절이 되었을 뿐인데 지쳐오는 다리도 쉬게 해줄겸 티타임을 가졌네요. 여행 준비를 하면서 칭다오에 맛있는 커피가 별로 없더란 글을 많이 봐선지 기대감이 크진 않았는데요. 정보없이 들어갔던 칭다오 카페거리의 한 곳 의외로 맛있는 커피를 만나서 소소한 행복을 느꼈습니다. 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른 길거리의 풍경들을 담아보며 걸어갔습니다. 음~ 여기서 부터 카페거리인가? 싶게 단층으로 된 작은 카페들이 쭉 이어져 있더군요. 의리의리한 분위기.. 2017. 7. 12.
칭다오 카페 85도C 커피 이용후기 점심도 든든하게 먹었겠다 커피가 생각나는 타이밍 칭다오 카페 85도C 카페에 잠시 들렀습니다. 중국어 발음으로는 '빠스우뚜씨'라고 하는 군요. 멀끔해 보이는 외관 매장이 꽤 큰줄 알았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은 많지 않은 칭다오 카페였습니다. 카페 이름이 독특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뜻이 커피가 85도에서 가장 맛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해요. 커피의 가격은 10~17위안 인기있는 메뉴는 밀크티 나이차라고 합니다. 대만에서 온 브랜드 베이커리, 커피 전문점이라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칭다오를 여행하면서 굳이 찾아갈 만큼은 아닌 듯 하고요.. 저희도 식사 후 가까운데 있어서 한 번 가본 칭다오 카페네요. 부끄럽게도 사진을 대강찍어 이렇게만 남아있는..ㅠ.ㅠ 베이커리 류도 빵집만큼 종류가.. 2017. 7. 11.
홀리데이 인 칭다오 시티센터 호텔 조식뷔페 음식들 칭다오에서 첫 숙소였던 홀리데이 인 칭다오 시티센터 호텔 객실 이야기 하기 전에 조식뷔페 음식들부터 올려보내요. 1층 로비 안쪽이 조식뷔페 식당이었는데요. 이용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였습니다. 조식포함 요금으로 예약해서 칭다오에서의 첫 아침식사를 든든히 할 수 있었습니다. 홀리데이 인 칭다오 시티센터는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룸컨디션에 비해 조식이 만족스럽게 나왔던 호텔이었네요. 나왔던 음식들을 대충 스캔해볼까요~~ 중국식 아침식사의 대명사라고 할 콘지가 몇종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죽보다 훨씬 묽은 편이긴 하지만 죽먹는 기분으로 꼭 챙겨와 먹게 되더군요. 콘지위에 얹어 먹을 수 있는 토핑류도 옆에 진열되어 있었고요. 우리에게 친숙한 두부 요리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조식뷔페의 단골메뉴.. 2017.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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