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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슈퍼쇼핑4

오키나와 쇼핑 주방용품 슈퍼, 옷 등 소소하게 주방용품은 나의 애정템. 오키나와 여행 가서도 이온몰이나 돈키호테 매장을 들렀었는데요, 주방용품 구경은 저에게 필수코스라~~. 여행 전 갑자기 필 꽂혔던 모슈 보온병도 하나 겟 해오려고 했었습니다. 소소하게는 슈퍼 들러서 먹거리 살만한 것도 찾아봤었고요. 오키나와 쇼핑 품목 중 제일 원했던 것. 모슈 보온보냉병. 그사이 물가가 심하게 올랐다 보니 코로나 전 여행 가서 사 온 모슈 보온병 가격이 두 배쯤은 올라있어서 놀랐습니다만.. 일본 가서 사도 제조국은 메이드 인 차이나였어요. 최근에는 뭔가 더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 있어 보였는데 제가 사 온 것도 지금껏 잘 사용하고 있네요. 보온능력이 48시간까지는 안 되는 듯 하지만, 하루종일 따듯한 물 먹기는 편한 제품이었습니다. 성능보다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 2023. 3. 3.
일본카레 첫번째. 하우스 더 커리 마트쇼핑 일본여행가면 꼭 들리게 되는 슈퍼나 마트 빼놓지 않고 사오는 품목 중 하나가 바로 카레입니다. 요즈은 뭐 동네 마트가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게 일본카레지만, 호기심이 생기는 카레 몇가지 종류별로 사와서 종종 끓여먹곤 하네요. 그동안 해먹었던 일본카레들 하나씩 올려보려고 하는데요, 첫번째로 올려보는 카레는 하우스 더 커리라는 제품입니다. 포장은 이렇게 생긴~ 저는 중간 매운맛을 선택했는데 매운맛은 5가지 단계 중 3번째 정도에 해당한다고 포장에 표시되어 있더군요. 1인분 칼로리는 116칼로리고 써져있었고 한팩이 5인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개봉해보니 구성은 고형카레와 bouillon paste 2개로 되어 있었어요. 풍미를 더해주는 소스 같은 것이 추가로 들어있더군요. 재료와 조리법이 나와있는데요. 조.. 2017. 4. 7.
일본슈퍼쇼핑 간단해 보였던 고기양념 그러나..(부타바라 시오다시) 여행다녀와서 하나씩 사온 것을 까먹는 재미~~ 아줌마라 그런지 슈퍼쇼핑은 왠만하면 빠지지 않는데요. 일본여행에서는 좋아하는 죽이며, 미소 된장, 카레 등 등을 구입해왔습니다. 거의 대부분 딱히 아는 정보없이 마구 도전해보는 편. 마늘 후래이크는 무척이나 매웠고, 미소된장은 볶은밥 같은 거 해먹을 때 하나씩 간단하게 풀어서 곁들이고 있는데요. 오늘 올려볼 것은 바로 삼겹살 양념. 과연 이 제품을 사오실 분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서도. 혹시 사왔는데 저처럼 처음에 먹어보고 깜놀하실까봐 올려보네요. 뜨문뜨문 알아본 바로는 " 삼겹살 소금 다시" 뭐 이런 뜻이 써져있고, 일본어 발음으로는 '부타바라(삼겹살) 시오(소금) 다시" 라고 읽는 것 같습니다. 소금 베이스의 야끼니꾸 양념 소스에 들어간 소금은 오키나와.. 2017. 3. 14.
일본슈퍼쇼핑의 추억 모음 내가 제일 먼저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나갔던 곳은 바로 일본. 가깝기도 하고 부모님 지인분의 초대로 벌써 20년 전 쯤에 일본으로 첫 해외여행이란 걸 가봤었다. 그때만해도 꽤 문화적 충격이 있었는데, 이후로 우리 부부의 초반 여행지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일본. 슈퍼마켓 쇼핑을 하면서도 감탄이 나오기도 했었다. 쇼핑카트도 어쩜 이렇게 다양하던지. 케릭터의 강국답게 아이를 태울 수 있는 카트 종류도 다양했고, 녀석은 마치 놀이 기구 타듯 재미나해서 우리 부부도 덜 힘들었던.. 요즘 인근에선 롯데마트에 자동차 카트가 있던데, 최근들어선 잘 보이지 않는 것 같다. 부모에겐 이런 작은 배려도 도움이 되는데 말이다. 슈퍼마켓 쇼핑은 그냥 음료수 하나도, 과자 하나도 처음보는 것들 천지라 재미가 있다. 신선한 우유가 .. 2015.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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