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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부산2

이케아에서 산 것들 소품 소가구 책장 등등 이케아 부산점이 생기고 나서 구경 몇 번 갔었는데 그 사이 소소하게 이케아 제품들이 집에 들어왔습니다. 처음에는 엄두가 안나서 작은 소품들 위주로 구입했다가 작은 사이즈의 가구도 사보고 최근에는 책장에 책상까지도 이케아 제품으로 바꿔보게 되었네요. 처음엔 세일하는 나무 옷걸이랑 정리 용품을 몇가지 구입했었는데요. 옷걸이는 그냥저냥 사용할만했고 정리 바구니 들은 복잡했던 화장대 수납함에 넣어서 물건 꺼내기가 좀 더 쉬워졌습니다. 제품 내구성도 괜찮은 편인거 같고요. 싼맛에 사본 욕실 매트. 나름 미끄럼 방지도 되고 사이즈는 작아도 쓸만했는데 역시 발매트는 밝은 색은 세탁이 귀찮은 면은 있었네요. 다음에는 이런 진한 색으로만 사는 걸로~ 그나저나 전동드릴은 혹시나 싶어 하나 구비해놓자 싶어 샀는데 막상 쓰려.. 2021. 3. 25.
이케아에서 산 것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 led 집게조명(독서등, 침대등) 부산에 이케아가 들어오고나서 초반엔 엄청난 인파 엄두가 안나서 6개월 이상 기다렸다가 매장 방문해봤었네요. 여행가서 이케아 매장가면 전압이 안맞아서.. 또는 부피때문에 구경만 잔뜩하고 실제로 쇼핑하기는 참 어려웠는데 가까운데 매장이 생기니 확실히 이것 저것 조금씩 구매하게 되더라고요. 지금까지 두 번 정도 가봤는데... 아직은 소소한 소품 쇼핑 수준.. 아무튼 최근엔 온라인으로 주문해서 소가구도 2개 정도 들였고 매장가서는 간단한 것 몇가지 사와봤었는데요. 그 중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감을 주는 것은 바로 침실 독서 등! 침대 옆 협탁에 스텐드 조명이 하나 있지만 높이 때문에 눈이 부셔서 책보기는 불편했었거든요. 책받침처럼 책에 끼워쓰는 독서등도 써봤고 미니사이즈의 집게형 독서등도 써봤으니 이만치 편하고 .. 2020.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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