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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5

우도 가는 법 배요금 배시간 확인하기 아름다운 우도로 향하는 길 우도가는 방법. 배요금 제주도 여행을 몇번 했지만 부속섬은 처음 가봤었습니다. 일단 우도부터 가봄직! 우도는 꼭 한번 가보라는 주위의 추천을 이해할 수 있는 여행이었는데요. 일단 우도로 가는 방법부터 알아야겠지요?^^ 성산포항 종합 여객터미널로 고고씽~ 제주도에서 렌트한 차량이 있다면 차싣고 갈 수 있는 곳인데요. 도착해보니 주위가 번잡했습니다. 차도 많고, 사람도 많고~ 차는 두고 가겠다~~ 하시면 유료 주차장 이용할 수 있고요. 최초 30분은 무료고 15분 단위로 나뉘어진 요금이었습니다. 1일 최대요금은 8천원. 가을에 다녀온 우도도항선 매표소는 사람들의 줄이 상당히 길었네요. 다녀와보니 이렇게 우도 가려는 사람 많은 것도 이해가 가네요. 우도에는 하우목동항과 청진항 2개의.. 2023. 1. 18.
제주 우도 검멀레 해변, 땅콩 아이스크림 제주 우도.. 제주의 부속섬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 곳. 제주 부속섬 중 하나.. 라고 하기엔 우도는 너무 유명하지요? 너무나 늦게 가본 우도를 둘러봤던 날 이야기인데.. 우도를 가보고 나니 자연스레 제주도 부속섬들에 관심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추자도 마라도도 언제 한 번은 가봐야 하는데 말이죠.. 아.. 가보고 싶은 곳이 너무 많아 문제..ㅎ 아무튼.. 우도는 다 예쁘다가 결론이지만, 그 중에서도 검멀레 해변은 볼거리 중의 볼거리. 우도 동남부 끝 연평리 해안에 있는 곳입니다. 검멀레 해변뿐만 아니라 그 주위 풍광이 너무 멋졌는데요, 저는 가을에 다녀왔는데 무슨 계절이든 다 ~~ 그 나름의 계절맛이 담긴 풍경이 기대되는 곳이었네요. 관광코스로 있다는 보트타기가 한창이었습니다. 흰 포말을 동그랗게 남기.. 2023. 1. 10.
제주 우도 봉수대와 하고수동 해변 그렇게 좋다고 소문이 자자했던 우도를 둘러봤던 날. 화창한 가을 날씨, 더없이 좋은 기온이 곁들여지니 우도의 풍경이 정말 멋지게 느껴졌습니다. 제주 우도에서 볼만한 것들이 몇 가지로 추려져 있던데요. 저희도 느긋하게 몇 군데 둘러봤습니다. 그중 하얀 등대가 멋들어지게 서있었던 봉수대.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에 있는 봉수대. 봉은 횟불을, 수는 연기를 뜻하는 것으로 조선시대 군사통신시설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해요. 군사목적으로 봉수를 사용한 것은 고려시대부터로 제주에서 봉수가 체계적으로 정비되어 사용된 것은 조선 세종 때로 본다는 설명이 써져있었습니다. 잘 쌓아 올려진 돌무더기? 돌계단 같지만 실로 오래되고 역사가 쌓인 곳. 주위에 뜨문뜨문 이렇게 쌓아 올린 돌들이 특이한 풍경을 만들고 있었네요. 먼바다에서도.. 2023. 1. 3.
비현실적 풍경 같았던 우도 서빈백사 제주도 추천 여행지 제주도 추천 여행지하면 바로 떠오르는 곳 우도 - 환상적인 서빈백사 풍경. 우도를 가보기전에 이미 다녀온 친구들, 가족들로부터 우도 이야기를 참 많이 들었습니다. 뒤늦게 사 가본 우도는 왜 다들 그리 제주도 추천 여행지로 강추했었는지 이해가 갔는데요, 안 그래도 멋지고 아름다운 제주, 그 속에 한 술 더 뜨는 곳이 우도 같다는 생각도 했네요. 서빈백사에 가보니 일단 이건 뭐... 이 바다색이 리얼이란 말인가? 비현실적인 색감에 사뭇 놀라게 되던데요. 투명에서부터 에메랄드 , 청록색, 진한 남색까지(와.. 내가 이렇게 색표현하는 단어를 모르는구나 답답할 지경) 이렇게 다채로운 바다색은 처음인 것 같았습니다. 서쪽의 흰 모래라는 뜻으로 산호사 해수욕장이라 불리기도 한다는 서빈백사. 바다색도 바다색이지만 서빈.. 2022. 7. 27.
우도에서 맛봤던 보말칼국수 해광식당 이용후기 제주도 여행을 가기 전 우연히 tv에서 제주도 여행 관련 프로를 봤는데 보말칼국수란게 훅~ 땡기더라고요. 제주도 가면 한번쯤 맛봐야지 하고 있다가 우도에 들어갔을 때 드디어 보말칼국수 맛을 봤습니다. 사실 막상 우도안에 들어가고 보니 짬뽕집도 맛있어 보이고 원래 먹으려던 보말 칼국수 말고 다른 거 먹을까 싶은 유혹이 엄청났는데요. 직진만 하는 남편님 덕분에 원 계획대로 보말 칼국수를 먹으러 갔었네요. 남편 픽! 우도 해광식당을 가봤습니다. 단체 손님도 소화할 정도로 좌석수가 많았는데요. 저희가 갔을 땐 한가로운 분위기였습니다. 보말 칼국수는 넣는 재료에 따라 톳, 전복, 짬뽕 등 3가지가 있고 전복이랑 문어가 들어간 라면도 있더라고요. 1인분 가격이 만만치는 않지만.. 언제 또 보말 칼국수 먹어보겠나 싶.. 2020.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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