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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선물6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여행선물 부모님이 은퇴를 하시고 동생이랑 저랑 한 번씩 여행을 보내 드리기도 하고, 부모님이 여행을 가시기도 하고 그렇게 은퇴 생활을 보내고 계셨었는데요. 코로나로 해외는 차단된 지 오래죠.. 요즘은 가끔 국내여행 가시는데 우리나라도 다 둘러보려면 한도 끝도 없겠다 하시더군요. 물론 국내 다니는 것도 쉽지는 않은 시절이지만요. 가끔 여행 선물 받으면 사진은 찍어뒀는데.. 해외여행도 가고 선물도 주고받는 게 일상이 될 거라 기다리며. 그냥 올려봅니다. 부모님과 동생이 말레이시아아 브루나이 다녀와서 건네었던 소소한 선물들. 숙소에 비치되어 있던 커피가 맛있어서 현지 마트 가서 사주셨던 제품이에요. 말레이시아나 싱가포르 믹스 커피는 일단 우리나라보다 내용물 양이 많은 게 특징인 거 같은데요. 한포에 25g이고 크리미한.. 2022. 3. 4.
카밀 핸드크림 3종 사용후기 겨울 필수품 카밀 핸드크림 며칠 전 올리브* 세일한다길래 구경하러 들어갔다가 소소한 쇼핑을 했었습니다. 계산 줄 기다리며 가만히 봤더니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돼서 그런지 카밀 핸드크림 사가시는 분들이 꽤 있더라고요. 저한테는 핸드크림의 대명사처럼 느껴지기도 하는 제품이라 생각난 김에 간단 후기 올려보네요. 유럽 쪽 여행 가면 드럭스토어 쇼핑은 저에겐 필수코스인데요. 여행 가서 몇 개 사와 지인들 선물하기도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딱히 피부 타입 생각 안 해도 되는 핸드크림에다 사용감 무난하고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이 매력적이지요. 2018년 가격이긴 합니다만 2~3천 원대로 사 올 수 있었습니다. 독일에서요. (하.... 갑자기 여행 생각하니 또 현타가 오면서 확진자수 폭증에 한숨이 푹푹 나옵니다만.. 2021. 12. 10.
오키나와 여행 쇼핑 선물 했던 여주차 위드 코로나 기사들이 나오면서 저도 여행 가고 싶다는 생각이 물씬 드는데요. 새로운 여행이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그전에 묵힌 여행기나 하나씩.. 아니 부지런히.. 써야 하는 게 아닌가 싶어서 요즘 지난 여행을 좀 돌아보고 있습니다. 오키나와에서 사 온 여주차 한 잔 마시며~ 오키나와 여행가서 사 왔던 쇼핑 품목 중 여주 관련된 제품이 좀 있어서 요거나 써볼까 싶어 졌네요. 여행 가면 소소한 쇼핑 재미는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지요. 오키나와는 일본 본토와는 꽤 떨어져 있는 지역이라 나름 지역 식품 특산품도 조금 다른 느낌이었는데요. 의도치는 않았지만 다녀와보니 먹는 걸 꽤 사 왔었더라고요. 오키나와의 특산품 중 하나인 여주 관련 제품도 오키나와를 돌아다니다 보면 여기저기서 보이는 느낌이었는데요. 다른 거.. 2021. 10. 20.
인도여행선물 히말라야 풋크림 두통째 비우는 중 부모님 보내드렸던 인도여행. 선물을 한보따리 사다주셔서 두고두고 사용하고 있답니다. 물가가 저렴한 편이라 현지 갔을 때 인기 있는 품목 많이 사오셨었네요. 일전에 인도여행 선물로 받아 사용해보고 마음에 쏙들었던 제품을 먼저 올렸었는데 바로 바이오티크 비누~ 오늘은 두번째로 히말라야 풋케어크림 후기 올려보네요. 겨울이라 피부가 건조해지는건 물론이려니와,, 피할 수 없는 노화현상으로 이제 발에도 각질이 점점 두꺼워지고 크랙도 생기고 있습니다.ㅠ.ㅠ 여름에 샌들 신을 때도 신경쓰여서 바르고 겨울엔 본격적으로 사용하게되는게 풋크림인데요. 히말라야 풋크림은 요렇게 생겼네요. 튜브형 용기에 용량은 50g 참고로 부모님은 패키지 여행으로 다녀오셔서 쇼핑은 거의 돌아오는 공항에서 하셨다고 해요. 히말라야 제품으로는 풋.. 2019. 12. 27.
동생이 사다 준 필리핀 여행선물 여행을 가면 가족들, 지인들 선물 소소하게 사오는 즐거움이 있지요~ 뭘 사올까 때론 고민이 되기도 하지만, 가격 부담없고 이국적인 맛을 느낄 수 있는 현지 먹거리는 여행선물로 좋은 선택 중 하나가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동생이 사다 준 필리핀 여행선물 몇가지 올려봅니다. 필리핀 여행선물하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아이템 바로 건망고! 그 중에서도 7D 망고는 워낙에 유명한 필리핀 간식거리인데요. 저도 예전에 세부갔다가 두둑하게 사왔던 기억이 납니다. 오랫만에 맛보니 쫀득하니 맛있더라고요. 현지에선 육즙 풍성한 생망고를 실컷 먹고, 다녀와서는 건망고로 아쉬움을 달래보는.. 우리나라에도 수입되서 마트같은데서 팔지만 현지 물가가 저렴한 편이니 선물로 사오기 좋은 것 같아요. 다음은 조비스 바나나칩. 조비스 바.. 2018. 7. 4.
여행선물, 이왕이면 한국적인 것으로 준비해보는건 어떨까? 무릇, 여행선물이라면 여행지에 가서 사온 현지구입선물을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글은 여행을 떠나서 현지인에게 전하고 싶은 여행선물에 대한 이야기다. 게스트하우스나 도미토리를 이용하며 자연스럽게 글로벌한 여행친목도모를 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여행중 만난 사람들 중 가끔 고마운 마음씀씀이에 아주 조그만 선물이라도 나눌건 없나 생각하게 될 때도 있다. 물론.. 내 가방을 습격하려 하고 바가지 요금을 씌우려는 어둠의 무리도 있지만 말이다. 고마운 마음이 들때 막상 내 가방안에서 선물할만한 걸 찾아보면 땡땡 커피믹스 봉지가 다.. 대한민국 여행객으로써 우리나라를 알릴 수 있는 작은 선물 하나쯤 준비해가면 멋진 나눔이 될 것 같다 생각했다. 아~ 이런것들 참 좋을걸? 발견했던 곳은 예상도 못한... 남산타워 기념.. 2015.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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