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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23

취나물 된장무침 만드는법 기본 올해는 우리집 식탁에 야채가득!이 목표라 샐러드 뿐 아니라 나물 반찬도 자주 해먹고 있습니다. 물론...연말까지 쭉~~ 이어져야 할텐데 말이죠. 참나물이나 취나물 등 된장에 조물조물 무쳐서 자주 먹는데요. 오늘은 취나물 된장무침 올려보네요. 취나물 한 팩 사와서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해두고요. 끓는 물에 취나물 데치기. 굵은 소금 조금 넣고~ 취나물을 데쳐줍니다. 아래 위 뒤집어 가면서요. 데친 취나물은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짜주고요. 다진 파 조금 썰어서 준비하고 취나물은 먹기 좋은 사이즈로 썰어서 준비했어요. 취나물 된장무침 양념 된장 반큰술 ( 밥숟가락 기준) , 다진 마늘 1작은 술 올리고당 반큰술, 깨소금 고소한 향을 위해 참기름 한큰술을 넣어줍니다. 된장양념을 잘 버무려 주고요. 물기 뺀 취나물.. 2018. 1. 12.
시금치 나물 무침 만드는법 새해를 맞으면 항상 가족들 건강을 기원하게 됩니다. 올해는 우리집 식탁에 채소 가득~!! 이 목표인데요. 소시지나 햄 등 가공식품은 확 줄이고 신선야채를 하루에 한 접시는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건강한 채소 하면 떠오르는 대명사 시금치나물 무침 손질과 데치기만 끝내면 조물조물 간해서 바로 반찬이 되지요. 파릇파릇한 시금치 한 단을 사왔습니다. 누렇게 변한 잎이 많이 없는 걸로 개인적으로는 길이가 짧막한 시금치가 더 맛있어서 키 작은 시금치로 구입했습니다. 시금치는 뿌리쪽에 영양성분이 많아고 해서 다 잘라내진 않고요. 흙이 많이 묻어있는 가장자리 쪽을 쓱~ 쳐내줍니다. 그리고 칼집을 내서 찢어서 준비했네요. 손질한 시금치 이제 데쳐주면 되는데요. 먼저 흙을 털어내기 위해 한 번 씻어 준 뒤 끓는.. 2018. 1. 2.
표고버섯 볶음 간단하게 만들어 보아요. 진한 향이 있는 표고버섯. 된장찌개 끓일 때 넣어도 좋고 표고버섯만 가지고 버섯 탕수육 할 때도 활약해주는 식재료지요. 급 반찬만들기로 냉장고 뒤지다 남은 버섯으로 만들었던 표고버섯 볶음 올려보네요. 한 봉지 사다가 된장찌개에 넣어먹고 남아있는 소량 양파 반개, 대파 조금 짜투리 야채들과 함께 굴소스 넣고 간단하게 표고버섯 볶음을 만들었습니다. 재료 정리하면 표고버섯 중사이즈 8개, 양파 반 개, 대파 10cm 정도 양념 : 소금 1t, 설탕 1t, 굴소스 1~1,5T ,다진마늘 1t, 후추, 식용유 조금 버섯 손질부터 해야겠죠~ 버섯 안쪽에 먼지가 잘 낄 수 있다고 하니 겉면과 안쪽 모두 깨끗하게 씻어주고요. 버섯 기둥은 갓부분과 분리는 하지만 버리진 말고요. 말려서 찌개 끓일 때 육수 재료로 넣어주면.. 2017. 12. 20.
간단한 미역나물 데치지 않고 만들기 어렸을 때부터 자주 먹어서 지금도 식탁에 자주 올리는 반찬인 미역나물. 나물 반찬 중에서는 그나마 후딱 만들 수 있는 종류가 미역나물인 것 같습니다. 딱히 반찬 없으면 미역나물 넣고 고추장넣고 밥에 비벼먹기도 하네요. 요즘 시장 가격은 2천원 정도 하던데요. 가격은 계속 같은데 양은 그때 그때 달라지는 것 같아요. 향긋한 미역향을 즐기는 미역나물 만들어 볼까요~~ 저는 미역을 데쳐서 나물을 만들 때보다 뜨끈한 물에 여러번 헹궈서 만들때가 더 많은데요. 데치는게 번거로울 땐 시간도 절약되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서 편한 것 같아요. 따듯한 느낌보다는 좀 더 뜨거운 온도의 온수로 미역을 빨래 빨 듯 주물주물 씻어내주는데요. 3~4번 뜨거운 온수에 씻어주면 뻐덩뻐덩하던 미역이 점점 보드라워지면서 색도 연하게 .. 2017. 12. 1.
계란장조림 만드는법 냉장고 파먹기 반찬 절약모드인 요즘, 되도록이면 마트에 가는 횟수도 줄이려고 하는데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냉장고 파먹기가 일상이 되고 있습니다.ㅎㅎ 덩달아 버리는 식재료도 확 줄은 것은 일석이조인 것 같네요. 냉장고를 열고 뭐 해먹을까 고민하다 계란장조림을 해먹기로 했답니다. 재료는 계란6개. 꽈리고추도 있으면 좋을텐데 있는 재료로만 만들어 먹기로 하고 친정엄마가 여행가서 사다주신 월남고추를 추가해서 칼칼한 맛을 더하기로 했네요. 먼저 계란부터 삶아야겠죠~ 물에 소금 반스푼 정도, 식초 1스푼 넣어서 15분정도 삶아주는데요. 식초와 소금을 넣으면 계란이 터지더라도 훌훌 풀어지지 않는다고 해요. 다 삶은 계란은 재빨리 찬물에 담궜다가 껍질을 까줍니다. 냄비에 물 400ml와 간장 100ml 정도 넣어서 풀어주고요. 다시마도.. 2017. 11. 24.
미니새송이 버섯 볶음 간단한 양념비율 오랫만에 5일장이 서는 장터에 갔던 날 파장할 시간이 다가왔던지 2천원하던 미니 새송이버섯을 천원에 가져가라고 하셨습니다. 파프리카며, 오이며 다른 야채도 곁들여서 저렴하게 구입한 미니새송이버섯. 요즘 절약모드에 돌입한터라 역시 마트보다 시장 물가가 얼마나 저렴한지 새삼 느꼈네요. 새송이 버섯과 영양면에서는 거의 비슷하다는 미니새송이버섯인데요. 조리하기도 그렇고 먹기도 그렇고, 큰 버섯보다 편한 점이 있다 싶습니다. 미니 새송이버섯 볶음 재료는 냉장고에 남아있던 짜투리 양파 반 개 대파 조금 양파는 채썰고 대파는 어슷썰어 간단하게 준비하고요.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버섯은 한 번 데쳐서 사용했습니다. 소금 살짝 넣고 데쳐서 물기 제거하기. 조금 귀찮지만 버섯을 데쳐서 사용하면 흥건하게 물이 생기지 않아 끝까.. 2017. 11. 8.
애호박전 휘리릭 만드는 반찬 780원으로 어제 저녁 우리집 식탁의 메인 반찬이 된 애호박전을 만들었습니다. 애호박 가격이 야채 가격의 바로미터까지는 아니지만, 2천원도 넘던 애호박이 요즘은 꽤 저렴하더군요. 동네 마트에서 천원 안되는 가격으로 애호박 하나 사서 휘리릭 전으로 굽기. 저녁 준비하면서 반찬 겸 구웠는데 메인 반찬인것 처럼 식구들이 맛있게 먹었네요. 재료는 애호박 하나, 달걀 하나, 부침가루2~3큰술, 소금 조금, 식용유 양념장은 간장1큰술, 참기름 반큰술, 깨소금, 식초 반큰술. 애호박전 만들기 시작해볼까요~ 애호박은 깨끗하게 씻어서 1cm 정도 두께로 썰어줍니다. 썰은 애호박은 꽃소금을 살짝 뿌려서 밑간을 했습니다. 부침가루도 약간 간이 되어 있고 양념장에 찍어먹기도 하니 꽃소금 두꼬집 정도 애호박 하나에 뿌려줬네요... 2017. 11. 1.
곤약감자조림 만드는법 자주는 아니지만, 한번씩 생각나서 해먹는 반찬 중 하나가 곤약감자조림이네요. 감자를 무척 좋아하지만 탄수화물이 많아 주저될 땐 저칼로리 음식인 곤약을 함께 넣어 짭조름, 달달하게 조림으로 해먹기도 합니다. 곤약 감자조림의 재료는 작은 사이즈의 감자 3개, 곤약 한 봉 양념 재료는 다시물이나 물 200ml, 간장 4~5큰술, 설탕 1큰술, 다진마늘 1작은 술, 청주 2큰술 다시마 3~4쪽, 물엿 1큰술, 식용유 1큰술, 후추 통깨 조금. 곤약은 소금을 조금 넣은 물에 1~2분 정도 데쳐서 사용하면 곤약 특유의 냄새가 날아가는데요. 저는 그닥 예민한 편이 아니라 그냥 깍둑썰기로 썰어서 조려주었습니다. 감자도 곤약과 비슷한 싸이즈로 썰어주는데요. 전분기 제거를 위해 찬물에 10분 정도 담궈뒀다가 곤약감자조림에.. 2017. 10. 26.
잔멸치볶음 밑반찬만들기 냉장고 파먹기의 일환 계속 이어지는 냉장고 파먹기. 묵은 체증이 내려가 듯, 냉장고 파먹기 하면서 재료들이 하나하나 반찬으로 탈바꿈할 때 므흣함을 느끼는 중입니다. 이런걸 왜 안쓰고 묵혀뒀나.. 하는 죄책감은 따라오지만 쿨하게 지금이라도!! 라는 마음으로 임하는 냉장고 파먹기 여느집 냉장고에 있을 법한 멸치 또는 잔멸치. 밑반찬 만들기를 딱인 재료라 흔하게 냉장고에 자리잡고 있는 식재료일텐데요. 멸치 혼자도 좋지만 견과류가 있으면 영양적으로 더 좋은 밑반찬이기도 합니다. 멸치 때문이 아니라 잣때문에 냉장고 파먹기에 소환된 잔멸치볶음. 잣을 사두고는 아끼다 냉장실에 오래 묵혔더라고요. 이 비싼걸..ㅠ.ㅠ 잔멸치볶음 재료는 잣과 멸치 한 줌 정도 마늘과 대파입니다. 잣은 냉장고 속에 보관되면서 생긴 눅눅함도 날려 줄 겸 따로 달.. 2017. 8. 7.
건표고버섯 볶음 돌아서면 봄비가 내리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네요. 장보러 나가기도 귀찮은 날, 집에 뭐 해먹을 거 없을까 뒤져보다 발견한 건표고버섯. 그래서 오랫만에 표고버섯 볶음을 해먹어 보았습니다. 생표고버섯의 보들보들한 맛도 좋지만, 건표고버섯은 표고특유의 향도 진해지고 영양성분도 더 강화된다고 들었었는데요, 불리는데 시간이 좀 들어서 귀찮기는 하지만, 집에 있는 재료 잘 파먹어야 한다며~ 건표고버섯 재료는 불린 버섯 두줌 정도, 양파 반개, 그리고 대파를 준비했습니다. 말린 버섯은 물에 헹궈서 볼에 담궈 불려주었는데요. 이렇게 하면 시간이 오래 걸려서 지퍼백 같은데 물을 넣어 냉장고에 넣어 하루 정도 넣어두면 보들보들 잘 불려진다고 해요. 전날 밤에 냉장고에 넣어두고 다음날 요리해서 먹으면 되지요. 물기를 짠 버섯.. 2017. 4. 11.
건 표고버섯볶음 중화풍으로 감칠맛나게~ 매끼니 뭐해먹을까 항상 고민이 된다. 싱크대 수납장을 정리하다 잊고 있던 건표고버섯을 발견하고오랫만에 표고버섯볶음을 해먹기로 했다. 굴소스와 XO장을 이용해서 중화풍으로 만들어보면 어떨까 싶어 조리에 들어감! 표고버섯을 많이 사왔던 때 남는 버섯은 채에 담아 베란다에서 꾸덕꾸덕 말려주었다. 말려서 먹으면 풍미가 더 좋아진다는 표고 물에 불려서 준비하는데 1시간 정도를 물에 담궈두었다. 조리를 한 이후 어떤 기사를 읽어보니 건표고버섯을 오랜시간 불리면 감칠맛 성분이물로 다 빠져나가 풍미가 떨어진다고 한다. 따듯한 설탕물에 10분이상, 전자렌지에 1~2분 가열하는 방법이 좋다고 한다. 다음번엔 따듯한 설탕물을 이용해 불려서 맛을 비교해봐야겠다. 표고버섯 볶음에 들어갈 재료는 불린표고버섯과 대파조금, 그리고 .. 2016.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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