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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요리2

생미나리무침 만드는법 이 봄에 꽃구경은 못가도 뭔가 향긋하고 상큼한 봄느낌이라도 느껴보자싶어 아삭아삭한 생미나리무침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애호박구워 달래장 올려주고, 생미나리무침 하나 곁들이니 식탁에서도 나름 향이 느껴지는~ 미나리 요리를 그리 자주 해먹는 건 아니라 간만에 맛있는 미나리로 사봤네요. 한재 미나리 200g 정도 소량으로 구입했는데요. 일단 반만 생미나리무침으로 바로 해먹었습니다. 미나리 손질법은 일단 물에 담궈 식초 한큰술 정도 둘러주기 10분정도 후에 건져내서 씻어주면 되고요. 아래쪽 줄기와 가장 위쪽 잎사귀 부분만 살짝 잘라내고 준비끝~ 생미나리무침에 넣은 양념인데요. 미나리향을 느끼며 먹고 싶어서 과하지 않게 넣자 했는데 나름 이것저것 넣었더군요... 아무튼, 고춧가루는 숟가락 기준 한수저 반, 설탕은 .. 2020. 4. 9.
미나리참치전 남은 재료로 만든 미나리부침개 전 is 뭔들.. 이랄까. 뭔가 재료가 많을 때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지만, 식탁이 풍성해 지는 느낌이 있는게 전이나 부침개 같다. 친정엄마가 미나리를 한보따리 주신 김에 무침도 해먹고 미나리전도 해먹고~ 미나리는 몸의 독소를 빼주는 해독작용이 있다니, 요즘처럼 미세먼지 많을 때 자주 먹어주면 좋지 않을까 싶다. 한보따리의 풍성한 미나리 아주 싱싱한 것이 냉장고에서 묵히지 말고 얼른 반찬을 해먹어야겠다 싶어서 일단 다 깨끗하게 씻어서 반쯤은 미나리무침으로, 반쯤은 미나리 참치전을 해서 먹었다. 미나리를 잘게 썰어서 준비하고, 기호에 따라 맵싸한 홍고추를 넣어주면 보기에도 좋고 맛도 사는 듯. 우리집엔 어린이가 있어 고추 없는 거 하나, 고추 넣은 것 하나 따로 부쳐야 했지만, 이제 반죽만들기. 간편하게 .. 2016.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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