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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맛집3

마카오맛집 별미 밀크푸딩 맛보기 이슌밀크컴퍼니 밀크푸딩의 달콤함에 빠지다! 마카오 여행을 준비하면서 공통적으로 언급되는 마카오맛집 이슌밀크컴퍼니를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밀크푸딩이라는 것이 생소하긴 했는데 마카오 관광청에 신청해서 받은 마카오 음식 가이드북의 설명에 따르면 한국인 여행자들에게 우유푸딩으로 알려져 있지만 정확하게는 중탕한 우유에 가깝다고 한다. 현지어로는 딴나이라고 부른다고. 초록색 간판에 얼룩소 간판을 만나게 되면 빙고. 마카오의 유명관광지 세나도 광장 인근이라 접근성이 좋은 위치였는데. 그랜드리스보아 호텔에서 세나도 광장쪽으로 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다. 세나도 광장 분수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오른쪽 큰길따라 걸으면 가깝다.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저녁 11시까지 늦은시간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유명한 집이라더니 손님들이 북적였다. .. 2015. 2. 17.
마카오 에그타르트 맛집 로드 스토우즈 베이커리 lord stow's bakery 마카오의 맛 대표선수 에그타르트 마카오를 대표하는 유명한 먹거리들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딱 세가지만 꼽으라면 육포, 땅콩쿠키, 그리고 에그타르트 . 개인적으로는 바로 생각나는 것들이 위의 3가지 정도다. 그 중에서도 에그타르트는 단연~ 마카오에 가면 빼먹지 말고 먹어봐야 할 잇아이템이 아닌가 싶다. 에그타르트 하나만 가지고도 유명세를 떨치는 곳이 몇군데나 되는데 홍콩의 타이청 베이커리와 마카오 마가렛 카페 그리고 로드 스토우즈 베이커리가 사람들을 줄세우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에그타르트 맛집이라고 한다. 어영부영 하다보니 꼴로안 빌리지 쪽으로 가보지 못해 로드 스토우즈 베이커리 본점을 방문하는 대신 베네시안 호텔의 지점을 방문해 그야말로 입안에서 살살 녹는 에그타르트의 맛을 볼 수 있었다. 로드 스토.. 2014. 11. 21.
마카오에서 첫 식사, 얌차레스토랑 마카오에 당도하고 짐을 풀어놓고 출출한 배를 달래주기 위해 찾았던 곳이 얌차레스토랑이다. 이번 마카오 홍콩여행은 어째 여행 준비를 하면서 철저하게 맛집 리스트를 뽑는다던지 어디어디를 보고 어디를 가고 동선을 꼼꼼하게 짜지 않았다. 한마디로 헐렁한 여행준비.. 되는대로 먹고, 보고 그래서 조금은 한가롭게 다녀왔던 여행이기도 했다. 얌차레스토랑도 미리 알아보고 간 곳이 아니라 숙소 건물에 있기에 깔끔해보여 들어갔던 곳이다. 마카오 뿐만 아니라 홍콩, 중국에도 있는 중화권 레스토랑으로 뉴욕에서도 만날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남편이 골머리를 싸매고 들여다 보고 있는 것은 메뉴판이다 안타깝게도 사진메뉴판이 아니라 빼곡하게 잔뜩 글로만 써진 메뉴판. 몇 페이지에 달하는 메뉴중에서 실패하지 않고 우리 입에 맞는 음.. 2014.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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