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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여행26

호치민 공항 국내선 터미널 찾아가기 베트남항공타고 호치민에서 나짱으로 비행기에서 내리자말자 훅하고 끼쳐오는 습한 더위. 베트남은 베트남이구나 싶은 기온을 느끼며 버스에 탑승했습니다. 호치민 공항도 붐비는지 버스를 이용해야했네요. 공항 빠져나오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짐찾고 나오니 중간 중간 식당도 몇 곳 보이고.. 부산에서 나트랑으로 가는 여정... 이제 호치민공항에 도착했으니 베트남 항공 국내선을 타고 나트랑 가는 수속을 밟아야했지요. 국제선 터미널을 나오니 수많은 인파가~~ 한국인 이름도 엄청 많더군요. 베트남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얼마나 인기있는 여행지인지 새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국내선 터미널로 가려면 건물 나오서 무조건 왼쪽으로 쭉~~~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웬만하면 에어컨 있는 건물로 들어가고 싶은 마음. 하지만 이 곳으로 들어가니 돌아나와.. 2017. 10. 16.
부산에서 나트랑가기 베트남항공 부산 호치민 비즈니스석 탑승후기 부산에서 나트랑으로 향하는 아침. 난생처음 베트남 항공을 이용해보는 날이었습니다. 부산에서 베트남 나트랑, 나짱으로 가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었는데요, 인천가서 대한항공타고 나트랑으로 가는법과 베트남항공타고 부산에서 호치민으로 가서 거기서 국내선타고 나트랑으로 가는 법 김해에서 하노이로 취항하는 비엣젯이라는 베트남 저가항공사가 있긴한데 매일 취항하는게 아니라 스케줄이 맞지 않기도 했고, 시기적인 문제로 저가항공이지만 가격도 비싼편이었습니다. 하노이에서 다시 나트랑으로 분리발권을 해야하는 점도 부담스러웠고요. 부산에서 나트랑 직항은 없기에 이래저래 번거로운 과정과 비행기를 한 번 더 타야하는 비용부담이 발생할 수 밖에 없었네요. 게다가 황금연휴를 맞아 비행기표는 석 달 전부터 동나고.. 일반석은 모두 .. 2017.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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