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구례호텔1 전라도 구례 화엄사 인근 햇살 호텔 이용후기 코로나 시국이라 한동안 해외는 물론이고 국내 여행 다니기도 쉽진 않았지만, 가끔 못 견디게 괴로울 땐 한 번씩 바람 쐬러 새로운 곳으로 짧은 여행을 갔었는데요. 지난 5월에 급!! 노고단을 가볼 테닷!!!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지리산 노고단을 보러 급박하게 구례로 떠난 일이 있었습니다. 묵을만한 곳도 여유있게 찾아볼 수는 없었고 며칠 안 남은 상황에서 숙소 예약을 해야 하다 보니 빈방 있는 게 다행이었던 곳이 지리산 햇살 호텔이었네요. 남편이 숙소를 예약했고 저는 사실 어떤 곳에서 묵을지 듣고도 검색해보지 않았고 속소에 대한 기대는 1도 없이 떠났던 구례였습니다. 너무너무 기대치가 낮아서 였을까요? 막상 숙소에 도착하니 뒤로 보이는 산과 아담한 건물과 잘 꾸며진 정원이 꽤 예뻐 보이고 포근한 느낌이다 싶.. 2021. 11.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