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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기/북유럽

아시아나 퍼스트클래스 제공 파우치 (인천-독일)

by 예예~ 2017.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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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처음 퍼스트클래스 탑승.

 설레는 마음이 하늘을 찌를 듯 했습니다.ㅎㅎ

오랜시간 마일리지 모으는 지난한 과정을 거쳤지만, 평생에 한 번이나 있을까 말까한 경험이 아닌가 싶었네요.

인천에서 독일로 출발하는 아시아나 항공

언제적 380이냐는 남편의 핀잔도 있었지만, 380도 처음 타보는 관계로

기내는 어떨지 무척 궁금하기도 했네요.

 

 

기내분위기와 기내식 이야기 하기 전에

아시아나 퍼스트클래스에서 제공받았던 물품 먼저 올려봅니다.

 

첫 사진은 일명 기내복. 면도 도톰하니 보들보들하고 참 편하더라고요.

 

 

다음은 인천에서 독일갈 때 받았던 파우치

기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각종 물품이 들어있습니다.

 

 

양말, 안대. 귀마개 등 기내사용품과

종이에 곱게 접힌 바디 용품들.

 

 

열어보니 브랜드는 페라가모 제품이 들어있더라고요.

 

 

 

총 6종이고요. 핸드크림, 로션, 아이크림, 면도크림

마스크팩, 미스트 구성이었습니다.

 

 

건조함 작렬인 기내에서 생각날 때마다 뿌려주었던 미스트

여행이 끝나고서도 조금 더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용량이었네요.

 

마스크팩도 기내에서 잠잘 때 딱 붙이고 자면 좋겠다 싶었는데요.

제가 얼큰인지 사이즈가 조막만하더군요.ㅎ

 

 

 

 

 

 

독일에서 인천으로 돌아오는 아시아나 퍼스트클래스에선

록시땅 파우치가 제공되었습니다.

 

 

바디 용품은 무척 간단하게 들어있었던..

 

 

승무원분이 또 하나의 선물을 주시던데요.

바로 다용도 가방.

납작하고 작은 가방안에는

 

 

접어서 넣을 수 있는 큼직한 가방이 들어있었습니다.

 

 

여행하면서 쇼핑하고 그럴 때 이용해도 되고, 추가로 짐 생겼을 때

기내에 들고 들어와도 되겠다 싶은 사이즈였는데요.

 

 

색상이나 디자인은 좀... 취향은 아니었지만,

말그대로 두루두루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보조가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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