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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기/홍콩 Hong Kong

홍콩 첵랍콕 공항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대한항공 기내식)

by 예예~ 2015.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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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첵랍콕 공항 라운지 이용 : PLAZA   PREMIUM  LOUNGE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

 

시간도 야심하고, 출발시간까지 간단한 음식도 먹고 편히 쉴 수 있는 곳 라운지를 찾아갔다.

PP카드를 이용하는 쏠쏠한 재미,

라운지를 갈 때마다 뿌듯한 것 같다.

출출한 배를 채울 수 있어서이기도 하고, 때론 여행 중 찌뿌두둥한 몸을 씻을 수 있는 곳이니도 하니까.

 

 

  

 

우리가 이용했던 곳은 터미널1 중 게이트 1에 가까운 곳이었다. 

(참고 지도표시)

첵랍콕 공항엔 총 3군데의 플라자 플리미엄 라운지가 있는데 터미널1에 두 곳,

터미널 2에 한 곳

이미지출처 :  첵랍콕 공항 홈페이지

 

 

 

 

 

 

두살 이하는 무료~

샤워실을 구비하고 있고 이용시간이 24시간으로 아무리 늦은 비행기를 타더라도

시간 구애 없이 이용할 수 있어 여행 가기 전에 미리 알아둔 라운지다.

특이사항이라면 라운지 내 BAR가 있는데 생맥주는 유료라는 점.

 

 

 

어떨땐 줄서서 대기해야 들어갈 수 있는데.

이날은 한산해도 너무 한산한 분위기였다.

간단히 부스별로 음식이 준비되어 있었고.

 

 

이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 듯한 분위기..

 

 

라운지 음식을 둘러보면서 안에 뭐들었나보다

이 냄비는 스타우브인가??  냄비부터 감상을.

 

 

 

냉파스타가 들어간 샐러드도 요즘은 익숙한데

여기 라운지에도 준비되어 있었다.

 

 

 

주스와 커피 코너.

 

 

바로 옆은 쿠키가 가득 담긴 통이 있었다.

 

 

 

다양한 음료가 가득하다. 간단한 샌드위치도 들어있고.

떠나기 전까지 무료 맥주는 챙겨마셔 주는 걸로~

 

 

재즈바에서 이미 배가 잔뜩 불렀기에

사실 다리나 쉬자 싶어 들어갔지만, 또 그냥 지나치긴 아쉬워 저마다 뭔가 한 접시씩 테이블로 가지고 온다.

 

 

 

아들램은 누들.

어묵이 들어간 뽀얀 국물의 면요리를 또 한 그릇 비웠다.

 

 

닭튀김 한조각에 냉파스타 샐러드도 곁들이고.

 

 

한시간 넘게 있으려니 지겨워서라도 뭔가 자꾸 가져와서 먹게 되는...

저녁에 너무나도 포식을 한 터에 결국 기내식은 정말 먹는 둥 마는 둥.

그냥 열어보기만 한 정도였다.

 

 

 

24시간 운영을 하지만 모두 오픈해두지는 않는 듯.

분위기는 이쪽이 더 좋아보이는데 말이다.

 

 

 

 

 

잠이 오는 눈을 한 어린이는 야심한 밤까지 소파에 의지해 휴식을 취하고..

 

이제 너무 피곤하다 느낄즈음 비행기에 올랐다.

 

 

 

홍콩 출발 부산 도착 대한항공 기내식

비몽사몽하느라 사진도 몇장 없지만 그래도 흔적이 있으니까...

 

 

치킨이었는지 비프였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는..

소스가 넘쳐서 안그래도 없는 입맛에 살짝 맛만 본 기내식이었다.

 

 

 

 

 

 

 

아들램을 위해 차일드밀을 주문했으나

녀석은 이미 자기 바쁘고..

돌아오는 비행기에선 

기내식보다 제대로 한 숨 잘 수 있는게 더 중요하다보니

진수성찬이 차려진다해도 남기게 되는 것 같다.

이후 바뀐 곳도 이용했었는데 후딱 바뀐 모습도 올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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