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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기/올어바웃여행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라운지 위치 이용시간

by 예예~ 2015.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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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인천공항 대한항공 라운지 이야기

올 해 설에도 수많은 인파가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는 뉴스를 접했다.

꽃할배님들도 2월 15일에 그리스로 떠났다고 하던데 인천공항 라운지에서 꽃할배님들을 만났다는 이야기를

여행 카페에서 보기도 했다.

설레이는 여행의 시작

공항에서 시간보내기 딱 좋은 라운지.

pp카드를 이용해서 잠시 둘러본 인천공항 대한항공 라운지.

아쉽게도 아이요금을 따로 내야하니 우리는 아시아나 라운지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긴 했지만,

구경삼아 들어가봤다.

 

 

인천국제공항 탑승동에 있는 대한한공 라운지 입구

 

지도에 체크해 둔 위치.

탑승동 4층이다.

터미널에는 라운지가 더 많지만 이용하는 항공이 외항사라 탑승동의 라운지를 이용했다.

이용시간은 오전 6시 반부터 밤 11시 50분까지

 

 

내부는 아시아나 라운지와 사뭇 다르게 아주 밝고 산뜻한 분위기였다.

 

 

대한항공을 떠올리게 하는 색상의 쇼파들

뭔가 간결하고 정돈된 느낌의 공간이었다.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꽤 한적한 분위기

어째 사람도 그닥 많지 않다.

 

 

 

특이했던 건 샤워룸을 갖추고 있어

필요하면 이용할 수 있다는 것.

이제 출발하는 시점이라 굳이 이용할 일은 없었지만.

 

 

 

대한항공 라운지에 준비되어 있는 음식들도 담아본다.

 

 

간단한 빵과 샐러드류, 그리고 과일이 준비되어 있었다.

 

 

서너가지의 주스와 커피

그리고 양주.

 

 

맥주는 버드와이저와 OB생맥주 2종이 준비되어 있다.

 

 

 

컵라면이 빠지면 섭섭~ 컵라면은 튀김우동과 신라면 블랙.

신라면 블랙 한때 줄기차게 먹었었는데 오랫만에 보니 반갑다.

 

 

양주 양주나 와인 안주로 곁들일 수 있는 치즈, 나초, 스낵 등의 간단한 음식들과

시리얼 몇 종류

 

핫푸드가 조금 빈약한 느낌을 받긴했는데

몇가지 보이지 않았다.

 

 

우유와 바나나...키위 등등

전체적으로 사람이 너무 없을 때 가서 그런지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라운지는 썰렁한 분위기였다.

준비되어 있는 음식도 풍성한 느낌은 아니고.ㅎㅎ

 

 

 

라운지를 나오니 너무 편해 보이는 의자가 보인다. 인천국제공항엔 쉴때가 많다고

가끔 방송에서도 봤지만,

이런 안락한 소파를 여행객들을 위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 마음에 든다.

 

관련리뷰

인천공항 아시아나 라운지 : http://dazzlehy.tistory.com/159

인천공항 식당 http://dazzlehy.tistory.com/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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