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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플라자2

탄손누트 국제공항 인근에서 점심먹기 ct플라자 푸드코트 나트랑가는 비행기까지 시간 떼우러 갔던 탄손누트 국제공항 인근 CT플라자 식사시간도 다가오고해서 간단하게 쇼핑몰에서 점심까지 해결하자 싶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호치민 공항 근처 분차맛집인 로컬식당 Buncha van anh을 찾아갈 생각이었으나 갑자기 더워진 날씨와 여행 첫 날 부터 찾아온 컨디션 난조로 만사 구찮다~~~는 생각이 스며들어서리.. 푸드코트는 쇼핑몰 5층에 있었는데요. 꽤 규모가 큰 편이었습니다. 매장 규모에 비해 이용하는 사람은 많지는 않았지만요. 일단 뭘 먹을지 한바퀴 둘러보며 스캔 시작. 스시집, 쌀국수 집도 보이고 롯데리아, KFC같은 체인점들도 들어와 있더군요. 아무래도 쇼핑몰 내에 있는 푸드코트다보니 로컬 식당보다는 가격이 살짝 비싼듯도 하였으나 쌀국수 한 그릇 2700원 정도로.. 2017. 10. 18.
호치민 공항 근처 시간보내기 CT 플라자 호치민 공항에 도착해서 나트랑 가는 빠른 비행기로 갈아타보려 했으나 여의치않았는데요. 시내로 나가기도 그렇고 공항에서 무작정 기다리기에도 애매한 4시간. 뭐를 하며 나트랑 비행기를 기다릴까 하다 호치민 공항 인근에 있는 쇼핑몰 CT플라자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쇼핑몰내 잠시 둘러보고 내키면 식사도 하자 싶은 마음이었네요. 공항청사밖으로 나오니 징하게 끼쳐오는 더위. 10월 초 베트남 여행에선 이 때. 호치민에서의 첫 날이 가장 더웠었습니다. 일단 길을 건너주고요. 계속 직진해서 주차장을 통과해 나가면 되는데요. 나즈막한 주차장의 모습, 간판의 모습이 몇 시간만에 다른 세상에 왔구나 싶은 기분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주차장을 가로지르며 차보다는 오토바이들이 훨씬 많은 베트남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2017.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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