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호치민공항5

호치민 공항 베트남항공 국제선 라운지 이용후기 밤비행기를 타야했던 호치민 부산 베트남 항공 호치민 공항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던 곳은 라운지였네요. 18번 게이트 근처에서 안내 표시를 보고 한층 위로 올라가면 나오던데요. 참고로 샤워실도 갖추고 있다고 해요. 카페처럼 아늑하니 분위기 좋은 라운지였습니다. 일찍 도착해서 자리가 널널하다 싶었는데 금방 사람들로 북적북적해졌었습니다. 비행기가 몰려있었는지 나중엔 자리잡기 힘들어 보이기도 했어요. 호치민 공항 베트남항공 국제선 라운지 인터넷 할 수 있는 곳은 따로 공간이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특이했던 건 반려동물이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다는 것. 전체적인 공간의 느낌처럼 제공되는 음식들도 깔끔하고 핫푸드 종류도 꽤 많았는데요. 주류코너의 모습이고요. 베트남에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데 마지막으로 쌀국수 .. 2018. 1. 19.
베트남항공 호치민공항 국내선 라운지 Lotus 호치민에서 나트랑 가는 비행기를 또 타야하다보니 시간이 남고 CT플라자에서 간단 쇼핑에 식사도 했지만 아직 보딩까지는 시간이 남아있었네요. 그래서 호치민 공항내에 있는 베트남항공 국내선 Lotus 라운지로 향했습니다. 1번 게이트 근처에 있는 곳으로 갔네요. 국내선 라운지지만 생각보다 규모도 크고 깔끔했던 비지니스 라운지 베트남 음식의 아이콘이기도 한 쌀국수도 한 그릇 할 수 있고요. 볶음밥과 야채 닭볶음 등 핫푸드도 두어 가지 있었습니다. 열대 과일이 풍족한 나라답게 과일 종류도 꽤 많았네요. 모닝빵과 토스트 식빵, 크루아상 등 빵종류도 몇가지 있고 치즈와 샌드위치 용 햄 등. 커피, 탄산음료, 라임이 들어간 물같은 음료와 베트남 맥주도 보였습니다. 샐러드와 콘지, 콘지에 들어가는 각종 토핑들도 준비되.. 2017. 10. 22.
탄손누트 국제공항 인근에서 점심먹기 ct플라자 푸드코트 나트랑가는 비행기까지 시간 떼우러 갔던 탄손누트 국제공항 인근 CT플라자 식사시간도 다가오고해서 간단하게 쇼핑몰에서 점심까지 해결하자 싶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호치민 공항 근처 분차맛집인 로컬식당 Buncha van anh을 찾아갈 생각이었으나 갑자기 더워진 날씨와 여행 첫 날 부터 찾아온 컨디션 난조로 만사 구찮다~~~는 생각이 스며들어서리.. 푸드코트는 쇼핑몰 5층에 있었는데요. 꽤 규모가 큰 편이었습니다. 매장 규모에 비해 이용하는 사람은 많지는 않았지만요. 일단 뭘 먹을지 한바퀴 둘러보며 스캔 시작. 스시집, 쌀국수 집도 보이고 롯데리아, KFC같은 체인점들도 들어와 있더군요. 아무래도 쇼핑몰 내에 있는 푸드코트다보니 로컬 식당보다는 가격이 살짝 비싼듯도 하였으나 쌀국수 한 그릇 2700원 정도로.. 2017. 10. 18.
호치민 공항 근처 시간보내기 CT 플라자 호치민 공항에 도착해서 나트랑 가는 빠른 비행기로 갈아타보려 했으나 여의치않았는데요. 시내로 나가기도 그렇고 공항에서 무작정 기다리기에도 애매한 4시간. 뭐를 하며 나트랑 비행기를 기다릴까 하다 호치민 공항 인근에 있는 쇼핑몰 CT플라자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쇼핑몰내 잠시 둘러보고 내키면 식사도 하자 싶은 마음이었네요. 공항청사밖으로 나오니 징하게 끼쳐오는 더위. 10월 초 베트남 여행에선 이 때. 호치민에서의 첫 날이 가장 더웠었습니다. 일단 길을 건너주고요. 계속 직진해서 주차장을 통과해 나가면 되는데요. 나즈막한 주차장의 모습, 간판의 모습이 몇 시간만에 다른 세상에 왔구나 싶은 기분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주차장을 가로지르며 차보다는 오토바이들이 훨씬 많은 베트남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2017. 10. 16.
호치민 공항 국내선 터미널 찾아가기 베트남항공타고 호치민에서 나짱으로 비행기에서 내리자말자 훅하고 끼쳐오는 습한 더위. 베트남은 베트남이구나 싶은 기온을 느끼며 버스에 탑승했습니다. 호치민 공항도 붐비는지 버스를 이용해야했네요. 공항 빠져나오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짐찾고 나오니 중간 중간 식당도 몇 곳 보이고.. 부산에서 나트랑으로 가는 여정... 이제 호치민공항에 도착했으니 베트남 항공 국내선을 타고 나트랑 가는 수속을 밟아야했지요. 국제선 터미널을 나오니 수많은 인파가~~ 한국인 이름도 엄청 많더군요. 베트남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얼마나 인기있는 여행지인지 새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국내선 터미널로 가려면 건물 나오서 무조건 왼쪽으로 쭉~~~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웬만하면 에어컨 있는 건물로 들어가고 싶은 마음. 하지만 이 곳으로 들어가니 돌아나와.. 2017. 10.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