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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휴양도시2

크로아티아 휴양지 오파티야 슬라티나 비치 구경하기 크로아티아의 고급 휴양지 오파티야 슬라티나 비치 풍경도 담고 밥도 먹고. 햇볕 쨍쨍한 휴양지의 모습을 기대했으나 오파티야에 도착했을 땐 비가 오락가락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다음날은 제대로 화창해서 다행이었는데요. 호텔에 체크인하고 한숨 돌린 후 주위 슬라티나 비치 구경에 나섰네요. 특이하게 우리가 아는 해변의 모습과는 다른 곳이 슬라티나 비치였는데요. 모래사장이 있거나, 바위가 있는 해변이 아니라 콘크리트로 마감한 해변이라는 점이 그 다른 점이었습니다. 오파티아 해변의 시그니처같은 동상의 모습도 볼 수 있었고 바닷가로 나있는 계단도 모두 콘크리트. 해변가라 각종 식당들과 편의시설등이 쭈욱 이어져 있었는데 여름이었지만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해변가에 선베드와 파라솔들이 놓여있는데.. 2022. 7. 29.
크로아티아 휴양도시 오파티아 Opatija 해안산책로 풍경 이스트라반도의 고급 휴양지 오파티아에 가다. 크로아티아 여행 5일 차, 모토분에 들렀다 도착한 곳은 휴양도시라는 오파티야였습니다. 그간 이고 지고 다니며 아파트먼트에서 밥해먹다가 나름 여유를 느껴보았던 곳이랄까요. 좋은 호텔에서 묵으며 쉬어가는 페이지처럼 맛있는 것 사 먹고, 여유롭게 시간을 보냈던 곳이네요. 오파티아는 150년 이상 관광 휴양 도시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는데요, 원래 조용한 어촌 마을이었다가 19세기 중반 부호 상인 이기니오 스카르파라는 사람이 여기에 휴가용 대저택을 지었고 이후 철도가 들어서면서 크로아티아 정부에서 유럽 귀족들을 위한 휴양지로 오파티아를 개발하고 홍보를 했다고 해요. (익스 피티아 설명) 가보니 한국사람 만나기 쉽지 않았던 동네고, 조용한 휴양지 그 자체였습니다. 오늘은.. 2022.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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