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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쇼핑3

제주도 몸국을 먹다가 문뜩 모자반 쇼핑 (건몸 주의사항 손질과 활용) 제주도 가서 몸국을 먹다 문뜩 모자반 좀 사갈까? 원래 이렇게까지 자주 먹었던 건 아닌 해조류. 콜레스테롤이 급등한 이후로 굉장히 친해진 식품입니다. 다시마, 톳, 한천 등등 집에서 꾸준히 해조류를 챙겨 먹고 있는데요. 제주도 가서 아침으로 고사리 육개장과 몸국을 사 먹다가 제주도 왔으니 모자반을 좀 사가는 건 어떨까 싶어 지더군요. 특히 돼지국밥이나 도가니탕 등 기름진 국물 먹을 때 모자반을 살짝 넣어주니 뭔가 속죄받는 기분이랄지... 아무튼 제주도 쇼핑 중 모자반을 사본 건 이번이 처음. 제주도 가서 모자반 어디서 사야하나 막막했는데요. (검색해봐도 나오는 정보는 없었음) 시장에 가면 있을 듯했으나 동선도 안 맞고 시간 여유가 없어 시장을 못 갔었습니다. 비행기 타기 직전 논현동 하나로마트에 잠시 쇼.. 2022. 8. 20.
제주도 여행 쇼핑리스트 저는 이런 것들 사왔네요. 최근에는 여행을 못가고 있지만,, 여행의 재미 중 하나는 쇼핑이죠! 제주도에서도 소소하게 몇가지 사왔었는데요. 아줌마다보니 반찬거리도 사오고, 기념품도 사오고.. 저의 제주도 여행 쇼핑리스트를 한 번 올려봅니다. 먼저 먹거리! 제주도 여행하면서 쇼핑할 때 보통 특화된 특산품점을 이용하기 보다는 제주도 하나로 마트 가는 걸 좋아하는데요. 거기서 한라산에서 자란 무농약 건 표고버섯 한 봉 겟했습니다. 다시 불려서 반찬해먹어도 탱글탱글한 식감에 진한 향이 좋아서 다음에 제주도 가면 또 사고 싶네요. 올레시장에선 제주산 말린 고사리를 샀었고요. 우도에선 쌈 다시마와 (사진은 없지만) 말린 톳을 사서 식구들도 주고 저희도 반찬해먹었네요. 맛이 뭐 특별하다기 보다는 여행의 전리품 삼아 제주도 여행 생각하면서 한번씩.. 2020. 5. 29.
제주도에서 소품쇼핑 1300k 가봤어요. 제주도에서 잠시 들렀던 1300k 한때는 시도때도 없이 1300k 사이트 들락거리며 꼭 무언가를 사지 않아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었는데 그간 잊고 살았구나 했었네요. 제주도에 가서 문구나 소품쇼핑 차 오프라인 매장 구경을 가봤습니다. 송담리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요 주위가 예쁜 소품샵 거리로 변모하는 중일까요? 1300k 말고도 들어가보고 싶은 매장이 몇 곳 눈에 띄더군요. 일반 주택을 개조해서 사용하는 듯 1층은 1300k 매장이고 2층은 에코브릿지 카페였습니다. 커피를 한 잔 마셔도 좋겠다 싶어 2층으로 올라가 봤는데 저희가 간 날은 내부에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그냥 내려왔었네요. 너무 조용한게 부담스러워서...^^ 1층 매장으로 들어가보니 외관에서 보이듯 그리 크지 않은 아담한 실내 뭔가 낡고 오래.. 2019.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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