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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여행2

후쿠오카에서 우레시노 가는 길 후쿠오카 여행 포스팅이 우레시노 가는데서 계속 멈춰있었네요. 후쿠오카에서 우레시노 이동할 때는 고속버스를 이용했었는데요. 워낙에 예약방법이라든지 배차 간격 등 잘 해둔 포스팅이 많은 관계로 검색해보면 어렵지 않게 따라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랴부랴 점심을 해결하고 텐진 고속버스 터미널로 이동. 인근에서 튀김정식 드실려면 이동 동선이 가까운 덴뿌라 타카오를 이용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후기 : http://dazzlehy.tistory.com/849?category=778506 예약한 버스 티켓을 받으러 갔습니다. 버스 터미널도 무척 깔끔하더군요. 승강장으로 들어가는 게이트들. 저희가 탑승했던 버스입니다. 한시간 정도면 한적한 시골마을 같은 우레시노로 이동할 수 있었는데요. 버스 창밖으로 풍경 감상.. 2017. 12. 28.
고베 아리마 온천 여행 료칸의 아침식사 (가족탕) 까슬까슬 말끔하게 세탁된 요 위에서 숙면을 취한 후 아침을 맞았습니다. 슬슬 식당으로 아침먹으러 가볼까?? 고베 아리마 온천에서 묵었던 네기야 로후가쿠는 저녁식사는 방에다 세팅해주지만, 아침은 식당에 가서 먹어야 하더라고요. 온천이 많은 관광지이긴 하지만, 일정이 빨리 끝나고 푹 쉬었다보니아침에 눈이 번쩍 떠지더군요. 식당으로 가니 넓은 통창으로 산속의 풍경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가을쯤 단풍철엔 더 볼만하겠다 싶은 풍광을 옆에 끼고 자리에 착석 테이블 위에 이용한 방의 이름이 표시되어 있어 찾아서 앉으면 된답니다. 기본적인 것들이 대충 세팅되어 있어 한 상이 금방 차려지더군요. 어제 저녁식사만큼의 고급스러움은 아니었지만,정갈한 일본식 아침식사 메뉴들이 나왔습니다. 냄비에 끓고 있는 건 국물인가 했더니 열.. 2016.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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