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키나와 추억1 오키나와 여행 특산물 쇼핑, 신기했던 것. 오키나와 여행 마지막 포스팅이 되겠네요. 어딜 가나 보였던 샤샤~ 첫 사진은 소바집이라 샤샤 머리에 그릇을 얹고 있는데요. 오키나와를 가보니 신기했던 거 꼽으라면 호텔이던 주택이던 어딜 가나 집집마다 보이는 샤샤였던 거 같아요. 수호신 같은 의미라고 들었는데요. 늘 암수가 함께 있고 입을 벌리고 있는 게 수컷. 입을 다물고 이빨이 2개 나와있는 게 암컷이라고 하네요. 제주도에 하르방이 있듯 섬이라는 지형적 특성이 만들어내는 문화가 아닐까?? 궁금했었네요. 샤샤가 그려진 보자기와 샤샤 문양 뚜껑의 모래가 담긴 기념품을 사 오기도 했었습니다. 오키나와는 일본 본토와는 또 다른 위치라 먹거리도 색달랐었는데요.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바다 포도라는 '우미부도' 톡톡 터지는 식감을 가진 해초인데 여러 요리에 토핑.. 2022. 3.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