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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쇼핑2

오키나와 여행 특산물 쇼핑, 신기했던 것. 오키나와 여행 마지막 포스팅이 되겠네요. 어딜 가나 보였던 샤샤~ 첫 사진은 소바집이라 샤샤 머리에 그릇을 얹고 있는데요. 오키나와를 가보니 신기했던 거 꼽으라면 호텔이던 주택이던 어딜 가나 집집마다 보이는 샤샤였던 거 같아요. 수호신 같은 의미라고 들었는데요. 늘 암수가 함께 있고 입을 벌리고 있는 게 수컷. 입을 다물고 이빨이 2개 나와있는 게 암컷이라고 하네요. 제주도에 하르방이 있듯 섬이라는 지형적 특성이 만들어내는 문화가 아닐까?? 궁금했었네요. 샤샤가 그려진 보자기와 샤샤 문양 뚜껑의 모래가 담긴 기념품을 사 오기도 했었습니다. 오키나와는 일본 본토와는 또 다른 위치라 먹거리도 색달랐었는데요.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바다 포도라는 '우미부도' 톡톡 터지는 식감을 가진 해초인데 여러 요리에 토핑.. 2022. 3. 5.
오키나와 특산품 쇼핑 온나노에키 나카유쿠이 이치바 "오키나와엔 특산물이 그렇게 많다며?!" 역사적으로도, 지리적으로도 본토 일본과는 또 다른 느낌을 주었던 오키나와. 그래서 그런지 오키나와에서 나오는 먹거리나 상품도 나름의 개성이 있던데요. 오키나와에서 맛볼 수 있는 특산품을 쇼핑할 수 있는 매장들이 도처에 즐비한 느낌이더군요. 저희가 가봤던 오키나와 특산품 매장은 온나노에키 나카유쿠이 이치바. 첫 날 숙소였던 리잔 시 파크 호텔 가는 길에 잠시 들러보았습니다. (어느 매장을 가건 구색은 비슷하지 싶습니다만.) 운영시간은 평일이나 주말 동일하게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로 나오네요. 11월달엔 6시만 되도 어두컴컴한데 늦게 도착했던터라 파장 직전에 둘러봤었네요. 옆에 식당도 있던데 식당은 저녁 8시까지 하더군요. 해산물메뉴를 비롯해서 메뉴 종류는 많아보였.. 2018.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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