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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고양이2

오키나와 카페 추천 고양이와 함께한 숲속카페 스이앤 여행을 가면 중간중간 쉬어가는 의미에서도, 색다른 공간을 경험해보고 싶은 마음에서도 가볼 만한 카페를 꼭 서치 해보게 됩니다. 하루 중 어느 때나 찾아오는 커피 한 잔 해볼까? 에 대비하여. 오키나와에서 가본 카페 중에선 숲속에 있는 스이엔 카페가 기억에 남는데요, 저희 식구들처럼 고양이를 애정 하신다면 강력 추천하고 싶네요. 카페 인근에 서식 중인지 자유롭게 다니는 녀석들이 많고 사람과도 친숙한 친구들이라 냥이들과 한 때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시 카페 이야기로 돌아와서, 스이엔 베이커리 카페는 오키나와 중부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그냥 지나치면 이게 카펜가 싶은 건물 외관. 오래된 낡은 집을 카페로 사용중인 것 같아요. 주차장과 스이엔 카페는 좀 떨어져 있는데요. 주차장에 차를 데고 주택가를 지나 찾.. 2021. 11. 1.
오키나와에서 만난 고양이들 며칠 여행하고 온 오키나와에서 만난 고양이들. 무지개다리를 건넌 친구의 집사였다가 지금은 그냥 애묘인이지만, 여행지에 종종 고양이 간식을 싸가야하나 알아보곤 합니다. 기껏 사료나 간식 들고가서 헛탕치고 올 때도 많지만요.. 버뜨. 역시 고양이 친화적인 일본 오키나와에선 거의 날마다 고양이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오키나와 맛집이라는 해선식당 태양에 점심 먹으러 갔다가 만났던 녀석들. 반겨주던 녀석. 한 녀석은 제 눈을 딱 쳐다보면서 우아한 고양이 워크로 길을 건너 다가오기도 했었네요. 몇년 전 울산 대왕암에 갔을 때 바닷가에 사는 고양이들은 사료따위 쳐다도 안보고 생선을 먹던데 오키나와 바닷가에 사는 고양이들은 사료도 먹긴 하더라고요. 다음날 만났던 녀석은 료칸스타일 숙소에 사는 고양이였습니다. 이름은 '.. 2018.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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