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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인근2

1박했던 와카야마시 숙소 Comfort Hotel 가성비는 괜찮았어요. 뜨문뜨문 이어쓰고 있는 와카야마시 여행 포스팅.. 고작 1박 2일이었지만서도 할 이야기가 생각보다 많네요. 숙소였던 컴포트호텔 Comfort Hotel 은 무료 제공되는 조식 이야기를 먼저 올렸는데요. 룸은 어땠나 시설은 어땠나 간단히 올려보네요. 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어 이동이 편한 점이 장점이었던 곳. 간판이 으리으리하게 붙어있는게 아니라 지도 안봤으면 지나쳤을지도..ㅎㅎ 12층 건물이었고 규모가 크진 않아도 작은 방들이 많아서 객실수는 좀 되지 않을까 싶네요. 1층은 프런트와 조식당이 있고 나머지는 모두 객실이었습니다. 입구의 모습이고요. 프런트~ 작고 실속있는 숙소지만 직원분들은 전체적으로 친절한 편이셨어요. 눈만 마주치면 인사를 ^^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 체크아웃 시간이 .. 2018. 9. 10.
돈까스가 푸짐했던 와카야마 시 로컬 식당 사라시나혼텐 오사카 인근의 작은 소도시 와카야마 시에서 저녁 한끼를 해결하러 들렀던 로컬식당은 사라시나혼텐이었습니다. (이렇게 한글로 표기하는 것이 맞는지 자신은 없지만,,) 허름하고 오래된 노포 분위기를 풍기는 곳으로, 역에서 걸으면 5분 내외로 구글맵을 이용하니 찾기 어렵지 않은 곳이었네요. 우리나라의 요즘 날씨처럼 비가 세차게 왔다가 멎었다가 했던 상황이라 우산 하나씩 챙겨들고 나섰던 길. 매장은 찾았으나,,, 조금 더 탐색해보기로 했습니다. 참고할만한 건 음식 모형과 가격대. 특출난 전문 요리가 있다기 보다는.. 튀김에서부터 소바, 정식, 덮밥까지 이것저것 다 하는 그런,,, 동네의 오래된 식당같은 느낌이었네요. 와카야마시에서 특별히 맛있는 걸 먹겠다는 포부는 없었기에 가볍게 한끼 해결하기로 하고 들어가봤습니.. 2018.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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