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시아나기내식1 기내식모음 1 여행의 재미 오래된 여행사진 폴더를 뒤적이며, 그간 기내식으로 만났던 음식들을 모아봤다. 여행의 재미 중 하나인 기내식 먹기는 하늘에서의 식사라는 낭만적인 기분과 함께 비행 중 시간이 제일 빨리 지나가는 구간이기도 하다. 비행기 안에서는 맛을 느끼는 혀의 미뢰가 무뎌지고 비강이 건조해서져서 우리의 몸 컨디션이 맛을 느끼기에 둔감해진다고 한다. 그래서 기내식은 조금 더 짜게 조리되는 경우가 많다고. 최근에는 비지니스석이나 퍼스트 클래스석을 대상으로 하늘에서 직접 미슐랭 스타쉐프가 요리를 해주기도 하는 등 기내식 서비스도 진화화고 있는 듯 하다. 직접 경험해 볼 확률이 낮아 그림의 떡이다 싶지만. 호주 브리지번으로 향했던 케세이퍼시픽 기내식이 기내식을 찍어둔 사진의 가장 최초. 벌써 5년도 넘은 사진이지만 이코노미석 기.. 2015. 1.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