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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몽트뢰3

스위스 여행 몽트뢰 호반 산책로 풍경과 볼거리 여유로운 시간이 주는 편안함을 느꼈던 한 때. 몽트뢰 호반 산책로를 걷는 시간이었습니다. 날이 갈수록 여행가서 더 많은 것을 보고 오겠다는 마음보다는, 좋은 시간을 누리고 오고 싶다는 마음이 커지는 중이라 저에겐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코스였네요.ㅎㅎ 호반 산책로 전체 길이는 10km 정도 된다고 하는데요, 마음 내키는데 까지 가보기로. 어제 오후에 처음 봤던 몽트뢰 호반 산책로 주변은 많은 사람들로 다소 북적였고, 덩달아 분위기도 살짝 들뜬 듯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다시 보는 레만호수 주변은 아침시간이야말로 호수하면 "잔잔" 아니겠냐며 한없이 평온한 모습을 보여주었네요. 스위스 관광청의 설명에 따르면 몽트뢰는 만년설 쌓인 알프스 봉우리와 포도밭 언덕을 볼수 있는 곳이라고 나와있었는데.. 2019. 10. 4.
스위스 몽트뢰 숙소 유로텔 Eurotel 객실 전망이 다함. 레만 호수의 잔잔한 풍경처럼 주위의 건물들도 자잘하니 아담한 느낌을 주었던 몽트뢰. 그런 분위기 속에서 "나, 여깄소! "하고 눈에 확 띄는 곳이 몽트뢰 숙소 유로텔이었습니다. CheapTickets 에서 프리빌리지룸을 219달러에 예약했는데요. CheapTickets에서 정기적으로 발행하는 16달러 쿠폰을 사용하니 예약 당시 가격비교했을 때 국내 호텔 예약 사이트보다 더 저렴했었어요. 외화결제시 마일리지를 많이 주는 신용카드가 있어서 겸사겸사 이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부산 해운대 해변가로 치면 웨스틴 조선 같은 위치? 호수의 한쪽 끝이 둥글게 돌아가는 위치에 서있던 몽트뢰 유로텔 객실의 전망입니다. 전망이 다했달까.. 호수 주변의 풍광이 담기는, 뷰가 멋졌던 곳이었네요. 짐을 끌고 어렵게 도착한(?) .. 2019. 9. 27.
스위스 몽트뢰 호텔 유로텔 조식뷔페 이용후기 비현실적인 풍경을 보며 먹었던 아침식사~!! 스위스에서의 두번째 숙소는 유로텔 몽트뢰였는데요, 조식뷔페 후기부터 올려봅니다. 제네바 시내에서 1박을 하고 두번째 여정인 몽트뢰로 이동했었는데요, 여행이 끝나고 어디가 제일 좋았어? 식구끼리 물어보면 몽트뢰는 빠지지 않는! 갈수만 있다면 가고 싶은 그런 동네내요. 아침먹으러 간 조식당 풍경이 이랬습니다... 잔잔한 레만호수와 산... 산 아래쪽에 보이는 자잘한 것들이 건물이라는... 유로텔 몽트뢰 조식뷔페 시간은 오던 7시부터 10시까지. 시차 적응에 실패하면 좋은 점도 있지요. 새벽부터 깨서 한가한 시간에 조식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다는거..^^ 실내 좌석의 모습이고요. 뭐.. 의지할만한 음식은 많이 없겠지만 진열되어 있는 음식들 몇 장 담아봤습니다. 먹.. 2019.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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