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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기/스위스(Switzerland)

스위스 몽트뢰 호텔 유로텔 조식뷔페 이용후기

by 예예~ 2019.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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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현실적인 풍경을 보며 먹었던 아침식사~!!

 

스위스에서의 두번째 숙소는 유로텔 몽트뢰였는데요, 조식뷔페 후기부터 올려봅니다.

제네바 시내에서 1박을 하고 두번째 여정인 몽트뢰로 이동했었는데요,

여행이 끝나고 어디가 제일 좋았어? 식구끼리 물어보면 몽트뢰는 빠지지 않는!

갈수만 있다면 가고 싶은 그런 동네내요.

 

 

 

아침먹으러 간 조식당 풍경이 이랬습니다...

잔잔한 레만호수와 산... 산 아래쪽에 보이는 자잘한 것들이 건물이라는...

 

 

 

유로텔 몽트뢰 조식뷔페 시간은 오던 7시부터 10시까지.

 

 

시차 적응에 실패하면 좋은 점도 있지요.

 새벽부터 깨서 한가한 시간에 조식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다는거..^^

실내 좌석의 모습이고요.

 

뭐.. 의지할만한 음식은 많이 없겠지만 진열되어 있는 음식들 몇 장 담아봤습니다.

 

 

먹음직스러웠던 빵.

동양사람들에 대한 배려로 죽이나 볶음밥이라도 하나 있으면 참 좋겠다 싶습니다만

빵은 역시 이동네 음식이라 그런지 여기 뿐만 아니라 어딜가든 빵맛은 전체적으로 좋았네요.

 

 

 

 

 캡슐커피와 차 종류 진열되어 있었고요.

 

 

악마의 잼을 비롯한 각종 잼들 그득하니 담겨있었네요.

 

 

핫푸드 종류는 스크램블, 소시지, 베이컨

 

 

계란요리는 따로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스위스는 슬라이스 햄종류가 조식뷔페에 종류가 다양하게 나오는 편이었는데요.

슬라이스 햄이랑,  여러 치즈 들

 

 

오트밀, 요거트, 주스 등등

 

 

몽트뢰 휴로텔 조식뷔페는 음식에 대한 만족감보다는

너무 멋진 풍경에 만족했던 곳이네요.

비현실적이다 싶게 느껴졌던 주위 풍경이었습니다.

 

 

 

가져와 먹었던 음식들.

오렌지 주스 옆 포장 비스킷이 기대도 안했는데 바삭하니 맛있었네요.

 

 

 

베이컨에 식빵에..

 

 

계란요리는 후라이랑 오믈렛

 

 

너무 귀여운 참새들이 날아와 식사 방해를 좀 했지만,

분위기 만렙의 아침식사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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