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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사2

볼거리 많았던 부산 선암사 경내 둘러보기 주말인데 집에만 있기 답답해서 산책로도 걷고 경내도 둘러볼겸 찾아갔던 선암사. 차로 거의 입구까지 올라갈 수 있었는데요. 주차장이 어디인지 몰라서 주차하는데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초입에는 트럭에서 간단한 간식거리 파는 곳도 있었고, 입구까지오는 마을버스가 있길래 참고삼아 찍어봤습니다. 선암사 입구로 들어가기 전 경계심 많은 고양이도 만나고 불상도 만나고~ 들어가는 입구의 계단이 무척이나 가파르더군요. 아래에서 문쪽을 바라보니 절로 경건해지는 마음이.. 순간 이동을 한 건지 조금전에 간식을 줬던 그 냥이가 원래 여기 있었다는 듯 앉아 있는 모습이 예뻤습니다. 선암사라는 이름은 한번쯤 들어봤던 것 같은데 와본 건 처음. 대웅전의 모습인데요. 산책로를 걷다 발견한 부산 선암사에 대한 설명이 있어 올려보네요.. 2018. 8. 9.
선암사 백선숲길 짧은 코스로 부산 걷기 좋은 길 짧은 코스로 걸어본 선암사 백선숲길 여름엔 가만히 있어도 더운데.. 이열치열로 일부러 나가서 걷기를 했던 날. 너무 긴 코스는 부담스럽고 걷는 길은 짧으면서 안가봤던 선암사 경내도 함께 둘러볼 수 있어서 겸사겸사 부암동을 찾아갔었네요. 순서상으로는 선암사를 먼저 둘러봤지만, 선암사 이야기는 다음에 포스팅하기로 하고 절 주변으로 나있는 백선숲길을 먼저 올려봅니다. 절과 함께 둘러보면 1시간 남짓? 가벼운 마음으로 숲길을 걸어보는 코스였는데요. 한적하니 사람도 거의 없고, 숲이 만들어주는 그늘 아래로 피톤치드 마시면서 슬슬 걸어보았습니다. 절에서 나와 어디가 숲길 입구인지 몰라 살짝 우왕좌왕했는데 산책나오신 분들께 여쭤봤었네요. 백선숲길이라는 이정표가 시작되던 곳. 조금 더 걸어가니 등산로처럼 좁은 길이 쭉.. 2018.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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