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가 타케오1 사가 타케오 여행 3천년 수령 녹나무 그 앞에 서니 재작년부터 일본여행을 가면 유명한 대도시보다는 한적한 소도시 여행을 더 좋아하게 된 것 같습니다. 이번엔 후쿠오카에서 JR이나 차로 1시간 정도 소요되는 타케오에도 들렀는데요, 자그마한 도시를 산들이 아담하게 에워싼 형상의 타케오는 번잡하지 않은 온천마을이었습니다. 온천 투어가 목적이여도 다음 체크인까지 시간이 있다보니 주위 볼거리를 찾아가봤는데요. 다케오 신사에 있는 수령 3천년의 녹나무도 보러갔었네요. 사진으로 담으니 그 위용이 정말 안산다 싶지만요..^^ 세트로 둘러볼 수 있는 다케오 도서관을 보고나와 도서관을 정면으로 보고 오른쪽으로 조금 더 걸어가면 신사 입구가 보이는데요, 푸릇푸릇함이 가득~봄이 물씬 느껴지는 분위기였네요. 신사 이름인가 봅니다. 입구로 들어서자말자 녹나무는 어디있나 찾아보니 .. 2019. 4.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