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부산대밥집6

부산대밥집 토끼정 드디어 가보다. 한창 sns에서 핫한 맛집으로 소문났을 땐 센텀에만 매장이 있었고 가보면 대기가 1시간이 넘거나 마감이거나... 그래서 맛보지 못했던 토끼정. 인기가 하늘을 찌를 듯 했었습니다. 시간은 흘렀지만,, 한 번은 맛보고 싶었던 곳이었던지라 부산대에 매장이 생겼다하여 가봤었네요. 새로생긴 건물 네오스퀘어 2층에 있던데요. 일본 가정식 하는 곳도 있고 막상 가보니 다른걸 먹을까 갈등이 되기도 했네요.ㅎ 참고로 부산대밥집 토끼정 운영시간은 낮 11시부터 밤 10시. 마지막 주문은 밤 9시까지 가능하다고 붙어 있었습니다. 메뉴판을 훑어보는 시간. 워낙에 유명했던 크림카레 우동은 기본으로 주문하기로 하고 음료부터 살펴보았네요. 유리병에 푸짐하게 들어있는 사진에 혹해서 계획에 없던 음료도 하나 선택하고요. 토끼정에서 뭘.. 2017. 12. 5.
부산대 덮밥맛집 연어덮밥의 갑 마마돈 가끔씩 외식하러 나가는 부산대. 나가기전에 어떤 맛집들이 생겼나 한번씩 서치해보기도 하는데요. 덮밥류가 맛있어 보여 가봤던 곳이 마마돈입니다. 여름에 다녀왔다가 재방문 의사가 있어서 며칠전에 가보려고 했는데... 오랫만에 돈돈이나 가보자고 마음이 급 변경되었는데. 정작 갔다가는 연어가 똑 떨어져서 연어덮밥은 맛도 못봤네요. 아무튼 최근들어 먹어봤던 연어덮밥 중에서는 개인적으로 갑이라고 생각하는 곳이 이곳의 덮밥입니다. 두툼한 비주얼이 장난 아닌 느낌이지요. 연어덮밥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가봐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데요. 가게 전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식사 다하고 나오다가 급하게 한 장 남겨두었네요. 내부 모습이고요. 가게 앞쪽에 음식 모형이 참 먹음직스럽게 디피되어 있던게 생각나네요. 의외로 모형과 .. 2017. 2. 9.
부산대밥집 한옥김치찜 가보니.. 주말이면 외식을 하는 우리집최근엔 부산대를 자주 갔었는데, 여름 지나는 동안 묵혀뒀다 최근에 식당 다녀온 포스팅을 몰아서 올리는 기분입니다. 경성대에도 비슷한 이름의 김치찜 집이 있어 이용해본 적이 있었는데요. 부산대에는 얼마전에 새로 생겼더군요. 돌아서면 새로 생기고, 없어지기도 하는 수많은 식당들..그래도 부산대 골목을 걷다보면 어떤곳이 새로 생겼나 싶어 또 열심히 훑어보기도 하네요. 부산대 이흥룡 과자점 살롱드 보네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곳입니다. 이 골목도 오랫만에 가서 그런지 새로 생긴 밥집이 꽤 많더군요. 옆이 돈부리 하는 곳도 그렇고좀 더 내려가면 규가츠 하는 곳도 생기고, 규가츠집 맞은편엔 돈부리 전문점도 생기고.. 한옥김치찜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막 오픈해서 새것같은 느낌이 물씬.사람들도.. 2016. 9. 28.
부산대밥집 서울깍두기 디져트는 카페 르라팡에서 후루룩 한그릇 속을 데워주는 음식들, 이제 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생각이 덜 나려나.. 여러사람이 모여 점심을 먹었던 날 무난하게 모두가 오케이 했던 설렁탕이라는 메뉴 종종 들렀던 부산대 서울깍두기에서 점심을 했다. 사실 부산대밥집 중 어디를 갈까하다 처음엔 감자탕집에 갔었는데 대기가 30분이라는 말에 돌아섰고 가까운 곳에 있던 관계로 당첨된 설렁탕 난 개인적으로 감자탕보다는 설렁탕이라 내심 잘됐다 싶었다. 이곳은 내 기억으로는 꽤 오래된 곳이다. 적어도 7~8년 전쯤부터 가끔씩 갔으니까. 세월이 흐른만큼 가격도 자꾸 올라 슬프지만... 부산대밥집 서울깍두기의 메뉴 가격은 설렁탕 곰탕이 9천원 좋아하는 양지탕이 12000원이다. 재료가 모두 한우라고 하는 점 때문에 부산대에서 설렁탕 먹고 싶을 때 생각.. 2016. 3. 14.
부산대밥집 밥맛이 좋은 반궁 nc백화점 부산대 부산대에 가면 가끔 밥먹으러 가는 집이다. nc백화점 부산대점 식당가에 있는데, nc백화점에 아이 옷이 저렴한 편이라 철지나 작아진 옷들 정리하는 시즌이 되면 가끔씩 들리게 된다. 지하에는 내가 좋아하는 모던하우스가 있어 겸사겸사 쇼핑을 하러 가게되고, 좀 돌아다니다보면 나가서 사먹기가 귀찮아져서 건물안에서 해결하게되는 패턴이랄까.. 전통적인 느낌이 나는 실내모습이다. 전체적으로 블랙으로 통일된 색상때문에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는 것 같다. 이날은.. 매너가 아니지만,, 돌솥밥 종류를 하는 곳이다보니 음식 주문하고 10분정도는 기다려야해서 지하에서 저렴하게 구입한 세일 식품을 식전에 까먹였다. 아들녀석이 배가고프다고 하도 난리라.. 부산대밥집 반궁의 반찬 가짓수는 많지 않은 편이다. 단촐한 몇가지 아삭고추.. 2015. 5. 2.
부산대밥집 바오밥 핫플레이스? 한창 더울 때 부산대쪽으로 빙수를 사먹으러 가다 눈에 들어왔던 부산대밥집 바오밥. 예쁘장한 외관에 먼저 끌렸고 제육볶음을 하는 집이라는걸 알게 되서 한번쯤 가보자 싶은 부산대밥집이었다. 시간이 좀 지나서 오랫만에 부산대나 나가볼까 싶어 졌던 날, 동래에서부터 부산대까지 트래킹 겸 온천천을 따라 걸어서 밥먹으러 갔던 곳이다. 주말 저녁 걷기까지해서 한 껏 출출해졌는데 당장 자리 잡고 앉아도 모자를 판에 이렇게 바오밥앞은 사람들이 대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바오밥 핫플레이스?? 대기번호에 이름을 올리고 잠시 밖에서 기다려야했다. 기다리는 동안 눈에 들어왔던 입간판 때문에 우리는 자리 잡기도 전에 세트메뉴로 메뉴 선택 끝. 바오밥도 새로 생긴 부산대밥집이지만 기다리는 동안 건너편에 보이는 곳들도 넓지도 않.. 2014. 10. 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