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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된장국3

단배추 된장국 들깨 넣어 고소하게~ 단배추국... 우리집에서 횟수로는 1~2위 하는 국이 아닌가 싶은데요. 담백하니 그냥 기본국이다 싶은 느낌. 들깨를 넣어서 고소하게 먹기도 하고, 고추장을 조금 풀어서 살짝 얼큰하게 먹기도 하는 단배추국. 딱히 다른 국재료도 없는 날 냉동실에 넣어둔 데친 단배추 한팩 꺼내서 후루룩 끓여보았습니다. 저는 이제 국물용 멸치 다쓰면 코인으로 된 육수만 쓰고 싶기도 한데요. 집에 남아있는 냉동 국물용 멸치가 있어서 소진하기로.. 냉동실에서 꺼내서 수분을 날릴겸 프라이팬에 1~2분 정도 덖어 주고요. 조금은 번거롭지만 국물 탁해지지 말라고 육수팩에 넣어서 우려줬습니다. 넉넉하게 만들어서 다른 요리에도 사용하고요. 단배추는 냉동상태 해동해서 한 번 헹궈서 물기를 짜주었습니다. 밑국물이 완성되면 된장 한큰술에서 한큰.. 2022. 1. 23.
배추된장국 끓이기 날씨가 정말 덥습니다. 더위가 가볍게 지나갈 땐 몰랐는데 요즘은 밤에 잘 때도 몇번씩 깨고 흐리멍텅하게 일어나서 또 하루를 보내는 기분이.. 그러다보니 먹는 것도 날다마 찬음식이고.. 돌아서면 찬물에, 아이스크림 자꾸 먹어서 안될 것 같아 오늘은 국을 끓여보았네요. 장보러 나가기도 힘든 날씨라 냉동실 뒤져서 배추 데친 것들 소환~ 배추 된장국 윣 재료는 넉넉하게 멸치 좀 담고 국물 진하게 나는 띠포리. 건새우와 건고추 , 다시마 준비했습니다. 홍고추도 하나 썰어서 준비했고요. 칼칼한 맛으로 만들 땐 청량고추 좀 썰어넣어주면 좋은데 저희집은 아직 어린이가 매운맛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국 다 끓이고 살짝 넣어줬네요. 육수 재료들 넣고 끓이다가 국물 끓어오르면 다시마는 먼저 빼주고요. 냉동실에 있던 알배추 데친.. 2018. 7. 26.
단배추국 만드는법 배추된장국 구수해 날씨가 꽤 서늘하더니 아직은 살짝 더운기도 남아있네요. 여름엔 냉국있으면 술술 넘어가던 한끼였지만 슬슬 따끈한 국물을 끓여 줄 시점이 되었다 싶습니다. 저희 집에선 너무도 자주 해먹는 단배추국이 단골이지요. 배추된장국 한냄비 끓여두면 든든해지는 마음. 단배추로 배추된장국 만드는법 올려봅니다. 마지막에 들깨넣으면 들깨배추된장국이 되는~ 단배추국 단배추 한단 사오면 바로 국끓이는 건 반정도 분량만 있으면 되서 나머지는 같이 대쳐뒀다가 필요할 때 꺼내서 국을 끓이는데요. 배추된장국 만드는법 처음은 육수만들기 육수재료로 멸치와 띠포리, 다시마 조금 마른 고추도 있어 넣어줬습니다. 칼칼하게 배추된장국에 고추를 썰어넣고 싶지만, 아이가 매운걸 잘 못먹어서 국물낼때 고추 살짝 넣어주는 걸로 대신하고 있네요. 멸치와 .. 2016.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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