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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3

맥도날드 히든메뉴 메가맥 저도 먹어봤네요. 전주로 출발하던 날 점심을 먹지 못하고 고속도로 들어서려니... 언제 나올지 모르는 고속도로 휴게소 기다리다 지칠거 같아 급 맥도날드를 들렸습니다. 저도 한 번은 맛보고 싶었던 맥도날드 메뉴판에 없다는 그 메뉴!!메가맥 생각이 퍼뜩 나서 실하게 메가맥으로 주문해봤네요. 맥드라이브에서"뭘로 드릴까요?" 물으시는 직원분 말에"메가맥 주세요~" 했더니 2~3초간 정적이 흐른 후.. '아.. 예~" 라고 답변을 하셨습니다. 처음 시켜보는 거라 없다는거 아닐까 두근두근했는데 몇초의 정적에 긴장했었네요. 맥도날드 메가맥 단품 가격은 5500원이고 세트는 6800원이예요. 단품으로 하나 쉐이크 하나 이렇게 주문하고 받은 포장 메가맥 버거를 개봉해보니 두툼한 사이즈 때문에 종이로 둘러져 있더군요. 달리는 차 안에서 찍.. 2016. 7. 18.
맥도날드 빠나나 맥플러리 맛나네 미니언즈 때문에 여름에 맥도날드 자주도 가게 됐다. 아이가 미니언즈 캐릭터 제품을 받고 싶어해서 몇 번 가봤으나 거기도 광풍인지 품절인 경우가 많았다는.. 아무튼 식사하고 가까이에 맥도날드가 있길래 아이스크림이나 하나씩 사먹으러 맥도날드에 들어갔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곳에 특이한 안내판이. "몸균형상실경고" 이런 문구는 처음 본다. 동생이 이거 맛있더라며 주문한 빠나나 맥플러리 사실 전혀 사먹어 볼 마음이 없었는데, 한 입 먹고는 의외로 괜찮을걸?! 바나나와 오레오 그리고 아이스크림 조합인데. 옛날에 어디선가 먹어본 듯한 그런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맛이었다. 바나나 주스랑도 비슷한 것 같고. 한정메뉴인지 오늘 맥도날드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디져트코너에서 더이상 빠나나 맥플러리를 찾을 수 없네.. 우리가 .. 2015. 9. 1.
맥도날드 1955버거와 한정판 코카콜라컵 점심먹을 시간이 없이 바쁜 날이었다. 딱히 차를 주차하고 식사를 할 여유가 없어서, 맥도날드 딜리버리를 이용해 점심을 때운 날 차에서 먹으려다가 결국 집에와서 먹어야했지만.. 한창 프로모션 중이어서 1955버거를 세트로 구매해서 먹었다. 광고를 하고 있는 건 알고 있었지만 꼭 사먹어봐야지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천원을 더 내야하는 한정판 코카콜라컵이 갑자기 가지고 싶어졌다. 60주년 행사팩으로 1955버거, 천원추가하면 코카콜라컵, 그리고 약간은 쌩뚱맞게 느껴지긴 했지만 타바스코 소스가 구성이다. 콜라와 프렌치프라이는 빠졌지만, 먹기전 인증샷은 남겨봤다. 사실 콜라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상하게 가지고 싶어져서 1955버거까지 맛보게 됐다. 사이즈는 별로 크지 않다. 아주 약간의 초록색이 느껴지는 투명.. 2015.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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