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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니여행2

크로아티아 로비니 숙소 이룬도 아파트먼트 숙박후기 크로아티아 로비니의 숙소였던 이룬도 아파트먼트. 하루 한끼 정도는 가져간 음식으로 식사를 해결하려다 보니 주로 주방이 있는 아파트먼트 형태의 숙소를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수도인 자그레브가 역시 아파트먼트 숙박료가 가장 저렴했고요. 두브로브니크에선 정말 룸컨디션 별로에 가격은 어찌나 비싸던지..그래도 위치는 짱이었지만요. 아무튼 로비니의 숙소였던 이룬도 아파트먼트는 내부 깔끔하니 밥해먹기 편하고 좋았던 곳이었네요. (코로나전 288유로에 결제했던 곳.) 이룬도 아파트먼트 건물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오래된 느낌이 있지요. 하지만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이 여기가 어딘지 실감나게 했던 숙소랄지. 가까이 다가가서 찍으면 진하게 파랑파랑한 로비니의 바다색과 조그만 시장이 열린 모습이 보이는 위치였어요. 크로아티.. 2022. 7. 4.
크로아티아 로비니 밤풍경 해가 질 때 쓰는 표현 '뉘엿뉘엿'에는 천천히라는 속도의 의미도 담고 있을 텐데., 여행지에서의 시간은 '벌써 밤이야?!!" 느낌입니다. 로비니 구시가지로 이동하고 숙소 체크인하고 한숨 돌린 거밖에 없는 것 같은데 어느덧 크로아티아 로비니의 해 질 녘 풍경이 펼쳐졌네요. 노을이 붉게 물드는 바다 풍경은 아니었지만 시시각각 하늘색이 변하는 로비니의 해변이 멋졌습니다. 고개를 돌리면 반대편은 아직 낮의 기운이 남아있던. 정박해있는 배들이 해질녁 바닷 풍경에 한몫을 하는 것 같네요. 바다 바로 위에 있는 건물들도 나름의 볼거리 입니다. 이 지역이 크로아티아로 귀속되기 전까지 베네치아 영향을 받았던 곳이라고 해요. 해변을 보고 여기저기 발길 닿는 데로 쏘다녀 보기. 어디든 사람들이 참 많았어요. 해변을 끼고 있.. 2022.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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