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란타우섬타이오마을1 란타우섬 타이오마을에서 시내가기 란타우섬 타이오마을에서 하루를 묵고 다시 시내로 이동하는 날. 짐이 많아 갈길이 멀게 느껴지던 아침이었습니다. 버스 터미널까지 가려면 호텔에서 다시 셔틀보트를 타고 이동해서 버스를 타야했지요. 휴일이 끝나고 평일이 시작되서 그런지 바다도 잠잠 사람도 없는 선착장 호텔에 미리 부탁을 해서 셔틀보트를 불러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전화로 불러주시더군요. 배를 기다리며 아쉬운 마음에 헤리티지 호텔의 마지막 모습을 담아보며.. 어제같은 바가지 요금은 사라지고, 정상적인 요금으로 셔틀보트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배로 가면 2분 걸어서 가면 15분 정도라 셔틀보트를 이용했는데요. 이제 탔나 싶으면 금방 내리게 되지요.ㅎㅎ 가는 날까지 이렇게 흐린 날씨만 보여준.. 주말과 평일의 차이. 오후와 오전의 차이가 확연히 느.. 2017. 2.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