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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나들이3

양모리학교 근처 맛집 식당 냇가집에서 국수를 남해여행의 숙소는 힐튼이었다. 동선상 부산에서 출발해서 양모리 학교를 보고 시내를 지나 숙소로 가야했는데 시간이 어정쩡하기도 하고, 굳이 시내갔다가 다시 양모리학교로 가기도 뭣하고인근에 있는 맛집으로 검색이 많이 되는 곳은 국수를 파는 곳 냇가집이었다. 양모리학교로 향하는 언덕길로 들어서면.. 중간에 있는 유일한 식당이 아닐런지. 후기를 남긴 사람들의 만족감도 괜찮은 편인거 같고무엇보다 실패해도 데미지가 덜한 국수라는 메뉴, 저렴한 가격에우리도 여기서 점심을 해결하게 되었다.메뉴는 단 한가지다 '국수'매주 수요일은 정기휴일이라고 한다. 야외쪽에도 테이블이 있고 건물 뒷편으로도 좌석이 있는 듯 했는데 우리는 도로 전면의 공간으로 들어갔다. 여러 후기를 찾아봤을 때 이 초석잠이라는 듣보잡 음식이 특이하다 생.. 2016. 6. 5.
남해나들이 상주은모래비치에서 먹는 야채핫도그 맛은? 반짝반짝 빛을 반사하는 고운 모래를 상상하고 가본 상주은모래비치 본격적인 여름철은 아니라 남해나들이가서 어떤 해수욕장인지 풍경이나 보자 싶어 구경삼아 잠시 들러보았다. 5월이지만 바다에 발담그시는 분들고 계셨던..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에 위치하고 있다. 캠핑장도 갖추고 있다. 초입에 주차장이 있어 자리 여유가 많진 않아도 무리없이 주차할 순 있었다. 입구쪽은 푸드트럭이 2개. 모두 커피를 파는 곳이었다. 오전시간이라 그런지 두 트럭다 사람들이 많았다. 미국마을에서 허기를 채우지 못해 매의 눈으로 또 다른 군것질 거리는 없나 탐색을!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니 상주은모래비치의 오래된 먹거리 핫도그 가판대가 2개 특이하게 핫도그 앞에 "야채"라는 글자가 붙어있다. 소시지 대신 야채를 넣었다는 건가? 아무튼 .. 2016. 5. 28.
남해여행 코스 미국마을 그렇게 비추하던.. 저번주에 다녀온 오랫만의 남해여행 예전에 가봤지만 또 가봐도 좋을 것 같은 독일마을, 다랭이논, 보리암 등 등 남해여행코스를 어떻게 짤까 잠시 생각했으나 일단 남해에 가서 마음내키는데로 하기로 했다. 첫 날은 양모리 학교에서 시간을 보내고 다음날 상주은모래비치에 가려다가 지나가는 길에 보여서 잠시 차를 세운 미국마을이다. 남해가서 어디가볼까 검색을 하다보니 미국마을이란 곳이 있고,, 볼게 없다는..비추가 많은 그런 남해여행코스였다. 얼마나 볼게 없으면... 싶기도 했지만 어차피 지나가는 길이고 큰 기대가 없었기에 잠시 둘러본 미국마을이 우리에겐 그닥 나쁘지만은 않았다. 차를 주차하고 걷기 시작 짜리몽땅한 자유의 여신상이 보인다. 미국에서 돌아와 남해에 정착한 주택과 펜션등 22가구가 모여산다는 설명처럼 .. 2016.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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