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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콩나물국2

간단한 국 얼큰한 김치콩나물국 만드는법 긴팔 옷도 꺼내입었는데 아침 저녁으로는 위에 걸칠 것 하나 더 찾게 되는 쌀쌀한 가을날씨가 찾아왔네요. 부산은 날씨까지 '흐림'이라 오늘따라 더 을씨년스러운 분위기.. 이럴 땐 얼큰하고 시원한 국 끓여서 속을 데워주는게 딱이다 싶은데요. 찬바람 불면 자주 해먹게 되는 간단한 국 김치콩나물국을 끓여보았습니다. 천 원, 천 오백원 정도 하는 콩나물 한 팩 사오면 집에 있는 김치 쫑쫑 썰어 후루룩 끓일 수 있고 감칠맛 나게 먹고 싶으면 어묵을 추가해 먹을 수 있는 국이지요. 재료는 콩나물 1팩, 김치 2줌 정도, 다시재료, 대파 조금, 다진마늘 반큰술, 소금 조금 먼저 콩나물 손질은 껍질 부분만 제거해줘도 되는데요. 뿌리가 좀 긴편이라 살짝 정리를 했습니다. 보통 뿌리까지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한 콩나물이라 굳이.. 2018. 10. 10.
김치콩나물국 만들기 얼큰하고 시원해. 쌀쌀한 날씨에 딱. 어제 하루종일 비가 오더니 오늘은 기온이 무섭게 내려갔네요. 무섭게 부는 바람 소리에 집안에 있어도 추운 느낌.. 겨울에 비까지 추적추적 내리다 보니 절로 국물생각이 나던데요. 날씨의 영향으로 김치전을 구울까하다가 뜨끈뜨끈한 국을 끓이기로 했습니다. 맛있게 익은 김장김치 쭉쭉 썰어넣고 콩나물 듬뿍 넣어 김치 콩나물국 만들기! 콩나물이나 김치나 재료는 별게 없어서 국물맛이 관건이라며~ 육수 재료를 듬뿍 사용했어요. 보통 멸치나 띠포리 정도 넣고 우려도 되는데요. 다시마도 넣고 양파 껍질, 대파 뿌리 등 보이는 재료 마구 집어넣기.ㅎㅎ 물이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10분정도 푹 우려서 육수를 준비했습니다. 육수가 준비되었으면 다진 마늘을 한 큰술 넣어주고요. 팔팔 끓어오르면 씻어놓은 콩나물 한 봉지.. 2018.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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