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시역1 와카야마 여행 기시역 고양이 역장 니타마를 만나다 드디어 도착한 와카야마 기시역. 고양이 역장님은 야행성답게 낮에는 이렇게 꿀잠자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07년 1월 5일 와카야마 전철로부터 1대 역장을 부여받은 타마가 2015년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지금은 니타마라는 이름의 이 고양이가 2대 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지요. 고양이에게 역장을 맡기는 신박한 발상은 관광 마케팅적인 측면이 있다고 쳐도 그들이 얼마나 고양이를 사랑하는가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싶었습니다. 1대 역장 타마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을 때 장례식이 회사장으로 치루어졌고 조문객이 3000명이 넘었다고 하더라고요. 일전에 소개드렸듯 니타마 고양이 역장을 만나러 가는 길은 고양이 열차, 딸기 열차, 장난감 열차, 우메보시열차 등 종류도 몇가지 되지요. 골라타는 재미~! 이용자가 없어 .. 2019. 1.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