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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예's 쇼핑카트/코스트코 쇼핑카트

유리아쥬 썬크림 바리에썬 공병후기

by 예예~ 2017.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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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화장품도 개봉 후 6개월 안에 사용하는게 좋다는데,

유리아쥬 썬크림은 다른 제품들이랑 섞어서 사용하다보니 한참을 사용하고 드디어 공병후기를 남기네요.

코스트코에선 대용량 스프레이 형태를, 크림 형태는 부모님이 여행선물로 주셨던건데요.

유리아쥬 제품은 유아용과 더불어 기초 제품이 코스트코에 꾸준히 들어오는 것 같더군요.

 

 

 

일반적인 크림 형태의 유리아쥬 썬크림.

이름은 바리에썬이네요.

두 제품 다 SPF 지수는 50+로 여름철 야외용으로 사용하면 되겠다 싶어서 구매했었지요.

사실 추워지고 나면 썬크림 챙겨바르는걸 자주 깜빡하게 되는데요,

호시탐탐 늘어나는 기미 잡티 생각하면 사계절 내내 잘 챙겨발라야할 기초 화장품이 썬크림이 아닌가 싶어요.

 

 

 

50ml용량이고 개봉후 9개월까지가 유통기한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원산지는 프랑스.

프랑스 여행가시면 쇼핑의 필수코스이기도한 몽쥬약국에서 유리아쥬 제품도 많이들 사오시죠.

국내보다 훨씬 저렴해서 저도 친정어머니 여행가실 때 다른 품목도 부탁드렸던 기억이 나네요.

 

 

 

튜브형으로 짜서 사용하는 용기에 들어 있고요.

튜브형은 마지막엔 잘 안나오거나 왕창 나오거나 그 점은 좀 불편한 것 같아요.

 

 

 

이미 다 쓰고 용기도 버렸지만,

손등에 올려 테스트해봤던 사진입니다.

 

 

완전 하얀색으로 발려서 순간 당황스러웠지만

백탁현상이 심한 제품은 아니었고요.

펴바르고 톡톡 두드려주면 흡수는 잘 되는 편이었습니다.

 

 

 

저는  지성피부라 바르고 나면  조금 답답함이 느껴졌는데요.

약간의 유분감이 개인적으로는 느껴졌습니다.

건성피부에 더 잘 맞는 제품같다 싶네요.

 

 

 

한창 유행하던 뿌리는 스프레이 스타일 썬크림을 사용하다

밀폐된 공간에선 호흡기에 안좋다는 뉴스를 보고 스프레이 형태는 안사야지 했었는데요.

이 제품은 조금 다른 형태라 상관없겠다 싶었습니다.

 

 

 

펌프를 누르면 나오는 분사형이기는 한데요.

 

 

확 날리는게 아니라 묽은 썬크림이 이렇게 뿌려지는~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튜브형보다는 묽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피부에 발랐을 때 느낌은 비슷했고요.

더운나라 여행갈 때 아이나 어른이나 두루 사용할 수 있고 대용량이라

여행갈 때 자주 챙겨갔었네요.

전체적으로 사용감이 산뜻한 느낌은 아니었지만, 백탁현상 별로 없고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썬크림이었습니다.

 

 

 

200ml 대용량은 온식구가 같이 사용해도 꽤 오래 쓸 수 있어 실용적이었습니다.

지성피부 보다는 건성피부에 더 맞는 듯 했고요.

아무튼 겨울에도 썬크림은 빼먹지 말고 꾸준히 사용해줘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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