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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자유여행4

후쿠오카 캐널시티 분수쇼 시간, 위치 오랫만에 다시 찾은 캐널시티 캐널시티내에 있는 그랜드 하얏트 후쿠오카가 첫째날 숙소여서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캐널시티 후쿠오카 워싱턴 호텔도 바로 이 건물에 있지요. 화창한 날씨에 쨍하게 햇볕을 받고 있는 캐널시티 규모가 엄청난네요. 그래서 처음엔 어디가 어딘지 마구 헷갈리는.. 1996년 4월에 도심 재개발 프로젝트로 오픈해서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캐널시티 수많은 상점과 식당, 극장에 호텔까지 갖추고 있어 여행객들도 후쿠오카에서 많이 찾는 명소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쇼핑하다 캐널시티의 볼거리인 분수쇼도 즐길 수 있으니 말이죠. 그리고 우리의 세계적 아티스트 백남준님의 작품이 캐널시티 하카타 벽면에 설치되어 있기도 하니 가보실 분들은 같이 둘러보면 좋을 것 같아요. 후쿠오카 캐널시티는 .. 2017. 8. 9.
일본여행 후쿠오카 고양이카페 큐리그 유기묘들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인천공항이 북새통이라는 뉴스가 들려오는 시점. 후쿠오카는 국내 여행 검색어 중 9위로 올 여름 일본여행으로 후쿠오카를 찾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네요. 애묘인이거나, 집사시라면 후쿠오카에서 고양이 카페를 방문해보시는 것도 나름 새로운 경험이 될 것 같은데요.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방문해 본 고양이 카페 후쿠오카 큐리그. 일본 후쿠오카 여행의 첫 날 저녁은 고양이들과 시간을 보내보았답니다. 십수 년 전 개인적으로는 고양이를 무서워하고 싫어하던 시절, 처음 도쿄에 있는 지인집에 방문하면서 봤던 우리나라와는 다른 풍경. 길고양이들이 잘 숨지않고 보무도 당당하게 걸어다니며, 사람들과 친숙하게 보이던 모습이 참 생경했었는데요. 마네키네코나 각종 캐릭터에 등장하는 고양이가 많은 걸 보면 생활속에.. 2017. 7. 30.
후쿠오카 소바 혼젠안 (KITTE 식당가) 2박 3일 후쿠오카 여행의 첫번째 제대로 된 식사시간 여행 가기전 일본가서 먹고 싶은 것들 생각해보니 뻔하긴해도 스시, 카레, 튀김, 소바 정도 생각나더군요. 짧은 일정상 대단한 맛집을 찾아갈 여력이 없어 하카다역 바로 옆 kitte 식당가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더운 날씨에 생각나는 음식 소바. 뭔가 심심한 것이 매력이기도 한 음식이다 싶은데요. 역시 오랫만에 보는 하카타역. 점점 더 으리으리해지는 듯. 하카타역을 정면에서 보면 KITTE는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캐널시티에서는 도보로 10분거리. 참고로 100엔버스를 타려고 현지인에게 버스 정류장을 물어보니 그냥 걸어가라고 조언해주시더군요.ㅎ 버스 기다리고 하는 시간에 설렁설렁 걷는게 답인 듯. 9층과 10층에 식당가가 있는데요. 한식도 있고 꼬.. 2017. 7. 29.
후쿠오카여행 나카스카와바타 아케이드 구경 호텔로 가는 길에 있어 의도치 않게 후쿠오카여행의 첫 코스가 되었던 나카스 카와바타 아케이드. 이왕 호텔 찾아가는 길, 아케이드 구석구석 구경하며 지나가 보았습니다. 따가운 햇볕을 가려주는 이런 아케이드 상점가는 요즘처럼 더운 여름에도 둘러보기 좋은데요. 아기자기한 물건이 많고 아이디어 상품도 많은 일본에선 상점가 구경도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다 싶습니다. 나카스카와바타 지하철 역에 내려서 5번출구를 찾아봅니다. 다행히 내렸던 승강장에서 가까왔는데요. 살짝 힘쓰고 올라온 입구 나카스카와바타 아케이드의 초입이 시작되는 부분과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평일이라그 런지 낮시간엔 한산한 모습 아직 문을 열지 않은 매장도 종종 보였네요. 점심시간이 되기 전 모습입니다. 자, 그럼 상점가 구경 시작해볼까나.. 패브릭제.. 2017.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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