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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볶음2

호박볶음 만들기 쥬키니로 별 재료없이 호박볶음은 추억의 음식 중 하나로 대학생 때 혼자 산 몇 년 동안 자주도 해먹었던 간단 요리 중 하나였습니다. 저렴한 쥬키니 호박 하나 사다가 볶아두면 반찬으로 먹고, 계란후라이해서 비벼먹고 나중엔 고추장 넣고 호박볶음 비빔밥으로도 먹을 수 있는 질리지 않는 메뉴였지요. 애호박과는 다르게 늘 저렴하고 사이즈도 커서 심심한 맛이지만 자주 해먹었던게 쥬키니 호박볶음이었네요. 성장발육이 좋은 큼직한 쥬키니 호박은 1200원에 구입했습니다. 양파 반 개가 너무 작아보이는 사이즈. 별 재료없이 그냥 볶아 먹을거라 양파 반 개 정도만 추가 재료로 썼어요. 양파도 안넣고 그냥 볶아 먹을 때가 많지만요. 익으면 흐물거릴 수 있는게 호박이라 쥬키니호박은 보통 채썰때보다 크게 1cm는 되게 큼직큼직하게 썰어줍니다. 양파는.. 2017. 10. 22.
호박볶음 맛있게 만들어보자 쥬키니호박볶음 데일리 반찬이라고 할까요? 대단한 비법이나 대단한 양념이 들어가지 않아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호박볶음!!! 대학생 때 자취를 한 2~3년 정도 했었는데, 뭐 요리할 줄도 몰랐지만 쥬키니 호박볶음은 간단해서 자주 해먹었던 반찬이었는데요. 딱히 반찬이 없는 날에도 볶아놓은 호박이랑 매코~~옴한 고추장 한 술, 고소한 참기름 한방이면 맛있게 한끼 해치웠던 추억이 있는 음식이기도 하네요. 결혼하고 나서는 애호박을 훨씬 더 많이 사용해서 요리를 하게 되었는데, 오랫만에 마트에서 쥬키니호박을 보니 볶아먹고 싶어져서 데려옴. 식구들이 다른 반찬도 있는데 만들자말자 이 호박볶음을 한끼에 다 클리어했다죠. 재료는 호박 한 개와 대파 조금 양념으로는 소금, 다진마늘, 참기름, 깨소금 끝 먼저 호박은 조금은 도톰한 느낌으.. 2016.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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