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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하얏트부산2

파크하얏트 부산 선데이 브런치 부페 뭐나오나 아침은 굶고갈까... 브런치는 아침과 점심을 겸하는 간단한 식사를 말하지만, 그 브런치를 부페식으로 먹는다면? 결코 가볍지 않은 브런치가 되겠다. 파크하얏트 부산 선데이 브런치 부페를 먹기 위해 가족들과 외식을 했다. 브런치 시간대처럼 아점~~ 어중간한 타이밍이 아니라 거의 딱 점심먹을 시간에 도착했다. 정식스타일의 호텔부페와는 조금은 다르지만, 나름의 매력이 있는 부페인 것 같다. 일반 부페처럼 국물요리나 죽종류는 빠지고 많은 종류의 메뉴가 있는 건 아니지만 해산물이 풍부한 점은 파크하얏트 부산 선데이 브런치의 강점이다 싶다. 참 전망좋은 곳 어째 늘 요트경기장 뷰가 나오는 테이블에 앉게 되는 것 같다. 엘리베이터를 기준으로 오른쪽 안쪽으로 들어가면 회와 초밥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처음 갔을 땐 거기도.. 2016. 5. 7.
파크하얏트 부산 리빙룸 가족들과 식사 조카 탄생을 앞두고 출산 응원차(?) 가족들 모여서 외식을 하러 갔던 곳이다. 아이태어나면 느긋하게 밥먹는 일도, 외식을 하는 일도 당분간 힘들 것이기에 분위기도 좋고,, 물론 가격은 부담스럽지만 큰마음 먹고 밥한끼 쏘기로 한 날 파크하얏트 부산 리빙룸을 찾았다. 이날 우리가 먹었던 메뉴 이렇게 한 장이라도 남겨오지 않으면 메뉴 이름따위는 기억속에서 자연스레 사라진다. 코스요리로 전식부터 디져트까지 일식이 가미된 코스라고 해야할까? 단품으로 주문한 비빔밥이 먼저 나와서 한 컷. 비빔밥 자체는 그닥 별다른 건 없었다. 정갈한 느낌이 추가됐을 뿐. 식사 코스의 시작은 샐러드 사시미가 올라간 사시미샐러드가 나왔고 채소는 유기농이라고 한다. 다음은 그릴에 구운 해산물 새우 관자, 오징어 등이 들어있다. 그릴에 .. 2015.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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