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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파빌리지2

마카오 먹거리 타이파빌리지에서 먹은 것들 타이파 빌리지에서 우리가 먹은 것들은? 마카오여행을 가기 전 관광청에 안내책자를 신청했더니 세계문화유산을 다룬 책과 마카오 미식탐방이란 책이 함께 왔다. 펼쳐보는 순간 마카오에가서 뭘 먹을까 마카오 먹거리에 대해 설레이게 만들었던 책. 길거리를 돌아다니면서는 책에서 소개된 음식들보다 처음 보는 것들이 많았지만, 길거리 간식들도 우리입에 잘 맞아 쉴틈없이 간식을 먹어댔던 것 같다. 사진은 현지어로 "위딴" 이라 부르는 어묵꼬치. 익숙한 메뉴가 아닌가 싶다. 해가 지고 출출해지는 저녁시간엔 간단한 먹거리를 파는 가게앞으로 사람들이 한둘 모여든다. 간식거리 이외에도 타이파빌리지에선 쿠키나 전통과자등의 선물을 마련해갈 수 있는 매장이 많았는데 그 중 한 곳 목이케이 선물은 나중에 사기로 하고 일단 먹고보자. 고.. 2015. 2. 7.
마카오여행지 타이파빌리지 돌아보기 짧은 여행일정, 마카오여행지 중에서 우린 두 마을중 한곳을 선택해야만했다.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콜로안빌리지냐, 마카오의 옛모습을 느낄 수 있는 타이파빌리지냐.. 동선 상 가까운 타이파빌리지로 결정. 어떤 기자분은 예쁜 카페와 레스토랑이 많은 이 곳을 마카오의 가로수길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던데, 포루투갈 식민지 시절 당시 군인들의 별장지이기도 했다는 타이파빌리지 구석구석을 돌아보자. 늦은 오후에 도착한 마카오여행지 타이파빌리지. 앙증맞은 그림이 가득한 노란색 건물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바로 옆 건물은 유명한 매케니즈 레스토랑 피노키오라고. 아들녀석은 이 건물을 보자말자 유아인 자기와 뭔가 관계가 있을 듯한지 뭐하는 곳이냐고 연신 질문을 해대는데. 판다 캐릭터 상품과 디자인 제품을 판매하는 chy 크리에.. 2015.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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