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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3

처갓집양념치킨 오백년만, 불금의 치맥 그러보니 오늘도 불금이네요. 이번주는 개인적으로 이래저래 힘들어서 그런지 느릿느릿 지나가는 느낌이... 아무튼, 저번주 불금의 치킨으로 먹었던 처갓집양념치킨 포스팅해봅니다. 정말이지 오백년만에 여기에 배달을 시켜본 것 같아요. 치킨브랜드의 조상격이랄까. 참으로 오래된 치킨 브랜드죠~ 퇴근하는 아빠가 한마리 사오시면 가족들이 좋아했던 그 아련했던 cf가 처갓집치킨꺼였나 가물가물하지만요. 비비큐나 교촌이나 자주 애용하는 치킨집보다는 왠지 저렴할 것 같아 접근해보았으나~~ 예상과는 좀 다르기는 했었네요. 요건 대사이즈~~(참고로 저희동네는 배달은 대사이즈만 된다고 하셨습니다.) 주문하고 40분쯤 걸려 도착한 치맥 요즘은 작은 매장들은 따로 배달인원을 두지 않아서 배달료로 따로 3천원을 내야했네요. 대 사이즈 .. 2017. 3. 24.
자담치킨 메뉴 가격 순살과 양념 하나씩~! 그냥 보내긴 아쉬운 주말 밤 부모님과 치킨집에서 회동을 했던 날 가까이에 자담치킨 매장이 생겨서 치맥을 한 잔 하며 밀린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었다. 주말만되면 생각나는 이놈이 치맥.. 뭐 당분간은 장트러블과 더불어 감기몸살까지 찾아와 조신한 식생활을 이어 나가야할테지만,, 기력이 회복되면 후라이드부터 한마리 뜯고 싶어진다. 매장은 뭐 그럴듯한 인테리어 이런 분위기는 아니었고 동네 치킨집 느낌으로 조금은 어수선하지만 편안한 분위기였다. 자담치킨 메뉴판을 척 펼쳐본다. 성인 4명에 어린이 한 명 어떻게 시켜야 제일 잘 주문할까 고심을 해가면서. 치맥후라이드가 세트노 16000원, 로스트 바비큐 16000원 후라이드는 16000원 양념은 천원비싼 17000원이었다. 반반도 되고 마늘치킨과 윙봉치킨등의 메뉴가 .. 2015. 12. 4.
bhc치킨 메뉴 뭐있지? 치맥땡긴 날. 덮어높고 마냥 좋은 단어 "치맥" 한주의 피로를 주말저녁 치맥타임으로 풀었던 날, 이날은 또 어디에 배달을 시켜볼까 머리속에 떠오르는 몇몇 브랜드들 이름이 지나가다 오랫만에 bhc 치킨으로 전화를 돌렸다. 한동안 뜸했던터라 오랫만에 bhc치킨 주문 gogo! 생맥주도 무려 2병이나 치킨과 함께 주문했는데 엥?? 생맥주 가격 오른거야? 한통에 5천원이라고만 생각했다가 천원씩 올라 만이천원을 내야했다는거..ㅠ.ㅠ bhc치킨만 오른건지 다른곳도 올랐는지. 이제 주문전에 꼭 확인을 해봐야할 것 같다. bhc치킨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맛초킹"이라는 메뉴가 새로나왔던데 베스트 아이템 1~4등까지는 뿌링클, 뿌링클 핫, 쏘스에무쵸 핫, 프리미엄텐더 요레요레 레몬 4가지가 소개되어 있었다. 개인적으로난 뿌링클은 별로던.. 2015.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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