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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3

소고기 청국장찌개 만드는법 구수함 작렬 2017년도 이제 달력 한 장 달랑 남아있네요. 그 첫 주말도 후다닥 지난 일요일 저녁. 한 해 마무리 차원에서라도 냉장고 속 묵은 재료들 탈탈 비워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하는데요. 두둑하게 사둔 청국장은 운동부족인 겨울철에 건강생각해서 더 자주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구이 해먹고 남아있던 소고기를 넣어 구수함이 작렬하는 청국장 찌개를 끓여보았네요. 재료는 무우 100g 정도, 양파 반개, 호박 반개, 고추 하나, 두부 반 모 버섯 조금. 대파 조금 냉장고 속에 남아있던 짜투리 재료들을 총집합 시켜 소고기 청국장 재료로 사용했습니다. 구수하게 해먹으려면 육수를 진하게 우려내줘야겠죠~ 기본은 띠포리와 멸치, 대파 말린 것도 넣어주고, 마른 고추도 하나 넣어줬네요.(생략가능) 1,5리터 정도 되는 물에 육수.. 2017. 12. 3.
청국장찌개 끓이는법 어렵지 않아요. 우리집에선 보양식으로 통하는 청국장찌개장마는 이제 막 시작되었는데 벌써부터 축축 쳐지는 것이..몸에 좋은 음식 챙겨먹어야겠다 싶어져 청국장 찌개를 끓였습니다. 청국장의 효능을 찾아보면 "노화예방" 이 똭~냄새는 콤콤해도 막 챙겨먹고 싶어지는 부분이지요.^^ 청국장에 들어있는 바실러스균이 유해한 세균을 제거해주고혈전을 녹여주는 효능이 있어 동맥경화를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주는 식품이라고하니 더 더워지기전에 자주 해먹어야겠다 싶네요. 보통 청국장찌개 끓일 때 육수는 국멸치와 다시마를 넣어서 끓이는데 냉동실에 남아있던 새우도 있길래멸치와 새우, 마른 고추를 하나 넣고 국물을 내었습니다. 청국장찌개 재료는 두부 한모, 대파, 붉은 고추 하나.기호에따라 김치를 넣어먹기도 하는데 저희집.. 2016. 6. 21.
양산 내원사 근처 식당 천성산가는길에서 두부찌개 먹어봄 내원사를 찾았던 날 휴게소에서 점심을 먹어야하나 근처에 가서 먹어야하나 망설이다 결국 내원사 근처에서 식사를 하게 됐다. 가볼만한 곳 있을까 싶어 검색을 해봤더니 관광지 주변이라 그런지 오리백숙 등 좀 거한 음식점들이 많아 차타고 가면서 무난해 보이는 곳에서 간단하게 먹기로 결정. 초입에는 '콩'을 가지고 요리를 하는 집이 몇군데 모여있었다. 그 중 한 곳이 천성산가는길이라는 곳 직접 만든 손두부요리 전문점이라는 문구에 끌려서 이곳으로 결정했다. 마찬가지로 백숙의 음식도 있었지만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찌개류, 가격도 관광지 식당에 비하면 식사가격은 나쁘지 않은 것 같았다. 청국장, 촌된장, 시골쌈장등은 만들어서 포장판매도 하고 있다고 내부는 중앙에 입식테이블이 몇개 있고 빙 둘러서 룸으로 되어 있었다. .. 2016.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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