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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외식2

부산 가족외식 주말에 가봤던 오리불고기 냉수탕 두번째 방문. 이번 주말은 태풍의 영향으로 부산 날씨도 오락가락했는데요. 바야흐로 가을이 다가오니 주말에 가족 외식 할만한 곳 어디 없을까 찾아보게 되더라고요. 가을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게 산에 가서 걸을 상황도 안되서 기분이나 내자 싶어 두번째로 찾아갔던 냉수탕 아니 철이 지났는데... 싶은데 어떤 아이는 탕에 들어가 흠뻑 젖어 있습니다. 동심은 못말려...랄까.ㅎㅎ 냉수탕에 처음 왔을 때 뭐 이런데로 오라고 하지?? 동생이 가족외식 하자고 알려준 냉수탕 내비 찍고는 갑자기 막 오르막 나오고 당체 어딜가는건지 순간 의아해하며 도착했었다는.. 딱 두 번밖에 안가봤지만.. 부산 시내에 있어도 근교로 나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이 곳에 손님이 많은건 아닌가 싶었네요. 대단한 계곡이 있는 것도 아님. 절경이 펼쳐.. 2017. 9. 17.
온천천 카페거리 레스토랑 경성퀴진 주말외식했네요. 오랫만에 찾은 온천천 카페거리 상전벽해 수준으로 나날히 변해가는 모습에 화들짝 놀라움을 느끼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정말 카페거리라고 불러도 될만큼 카페며, 레스토랑이며, 간단히 맥주를 마실 수 있는 매장까지빼곡히 들어서서 사람들을 불러모으는 곳이 되었네요. 그런데 주차난은 어쩔... 2차선 도로에 카페거리가 점점 범위를 넓히면서 차량통행이 원활하지 않을 뿐더러 왠만한 가게를 가려고 해도 주차하는 것이 고역인 곳이기도 하네요. 뭔가 대책이 필요해보이기도 한데요. 주말외식을 온천천 쪽에서 하기로 하고 가면서도주차는 어쩌나.. 했었지요. 경성퀴진은 가게바로 옆에 3자리 정도? 좁은 골목에도 주차는 할 수 있던데관리하시는 분이 발렛을 해주셔서 편하게 이용했어요. 그나저나 대형 주차장이 하나 생기던지온천천 .. 2016.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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